빅 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미세먼지 정보 관리 방안 졸업논문

소개글

"빅 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미세먼지 정보 관리 방안 졸업논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제 1 장 서론

2. 제 2 장 배경이론
2.1 광 산란 방식
2.2 광센서
2.3 빅데이터
2.4 클라우드 컴퓨팅

3. 제 3 장 미세먼지 감지기

4. 제 4 장 아두이노 코드

5. 제 5 장 작품 제작

6. 제 6 장 빅 데이터 기반의 미세먼지 정보 구축 및 활용

7.제 7 장 결론

8. 참고문헌

본문내용

제 1 장 서론
현재 대기질 문제에 대한 시민의 걱정과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황사에 더해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까지 더해져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이 시급한 상황이다. 대기 중 미세먼지의 발생원인은 다양하다. 내부 발생원으로는 자동차 배기가스, 비산먼지, 공장배출가스 등이 있고 외부 발생원은 중국발 스모그, 황사 등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2014년 3월 26일 지식협동조합 ‘좋은 나라’는 세계 경제 포럼이 최근 발표한 환경성과지수 종합순위에서 우리나라는 전체 178개 국가 중 43위를 차지했지만 ‘미세먼지 지표’는 178개 국가 중 거의 꼴찌에 가까운 171위로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고 발표하였다. 실제 서울의 경우 지난 2월24일 이날 정오부터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201~300μg/m¬3) 수준이 75시간 동안 계속 되었고,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도 심한 미세먼지에 장시간 노출되었었다.
이러한 미세먼지는 기도를 자극해 각종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일반적으로 지름이 10 μm 이하인 먼지를 미세먼지(PM-10)라 하고 지름이 2.5 μm이하인 먼지를 초미세먼지(PM-2.5)라고 한다.
특히 중국에서 날아오는 초미세먼지에는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 성분인 카드뮴, 니켈, 납등이 굉장히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초미세먼지를 흡입하면 기도에서 걸러지지 못하고 대부분 허파꽈리까지 침투해 심장질환과 호흡기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2014년에는 세계보건기구(WHO)가 대기오염과 관련된 질병으로 2012년 한 해에만 700만명이 사망했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되었다.
과거 산업발전에만 근간을 두고 제쳐 두었던 공기의 질, 미세먼지 농도에 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실시간으로 보다 세밀한 지역의 데이터가 필요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기존의 소극적인 대책과 부족한 측정소, 어울리지 않는 위치를 통한 관리는 한계를 갖게 되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미세먼지 데이터의 효율적인 관리 및 이용을 위해 빅데이터와 클라우딩 컴퓨팅의 적용 방안을 검토 및 제언하고자 하였다.
먼저 국내외의 미세먼지 정보 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적용 방안을 살펴본다.

참고 자료

Kim, HK. (2012). Social Issues and Big Data Strategy of Korea. The 3rd National Strategy Forum of Big Data, National Information Society Agency, pp. 7-19.[Korean Literature]
TDWI Reserach (2011). Big Data analytics Report [Korean Literature].
Wikipedia, https://en.wikipedia.org/wiki/Cloud_computing
박준규,“빅데이터를 위한 분석기술 활용방안 연구” 2013,세종대석사논문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