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가기
2. 부사형어미의 설정은 과연 타당한가
3. 연결어미를 모두 부사형어미로 볼 수 있을까
3.1. 대등적 연결어미는 과연 자족적이 아닐까
3.2. 종속적 연결어미는 과연 자족적이 아닐까.
4 그 밖의 문제
4.1. ‘ 거라’ 규칙활용은 시의(時意)에 맞는가.
4.2 ‘첨가어’ 또는 ‘교착어’, 그리고 그 개념은?
4.3 접속부사는 부사어로 처리해야 하는가.
4.4 이른바 ‘상대높임법’은 어디에 배치해야 하는가
5. 마무리-몇 가지 제안
초록
한국의 고등학교문법은 1985년 이래로 단일국정교과서로 편찬되고 있
다. 그전에는 검인정이었으나 교과서마다 체계가 달라 가르치기에 어려움이
많아 국정으로 전환하였다 그 사이 네 차례에 걸쳐 교과서가 편찬되었는데
2001년까지는 1985년의 체계가 유지되었으나 2002년에 와서는 부사형어미를
다시 세우는 등 체계를 달리한 것이 많다. 이 논문에서는 부사형어미가 설정
되어서는 안되며 모든 연결어미를 부사형어미로 처리하는 현행문법교과서의
잘못을 지적하였다. 그밖에도 접속부사는 부사어가 아니며 이른바 상대높임법
은 문체법과 같이 서숨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앞으로는 문볍
교과서도 1985년 이전과 같이 검인정으로 환원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제안하
였다.
영어초록
The high school grammar of Korean has been published as the single-unified book
since 1985. Before that time it was the authorized textbook. But the textbook had
been compiled by the government since 1985. because it was difficult to teach
owing to different grammatical systems of the textbook. During the past 15 years
the school grammar of Korean had been compiled 4 times, but the 1985' s system
had been preserved until 2001. In the 2002's textbook there are many changes of
grammatical systems including the establishment of adverbial endings. In this
paper I assert that adverbial endings should not be set up in the system of
conclusive endings and it is not tenable to treat all the connective endings as
adverbial endings. Besides, I emphasize that connective adverbs could not be
treated as adverbials and that speech level endings should be described in the
same place as sentence-conclusive endings. In the near future, I will propose that
the school grammar textbook should restore the past authorized text book sys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