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 보행환경 진단·평가 국내외 현황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교통학회 ㆍ수록지정보 : 대한교통학회지 / 12권 / 3호
ㆍ저자명 : 김보성, 서원호

목차

서론
국내 진단 및 평가 기술
국외 진단 및 평가 기술
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교통약자 이동편의 실태조사(2013년) 결과에 따
르면, 국내의 교통약자는 2013년 말 기준 12,779천
명(전체 인구대비 약 25%가 교통약자)에서 2016년
13,120천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이런 추세에 따라 현 정부에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 부문”은 중요한 국정과제 중 하나로 인
식하고 있다.
교통약자 이동편의 실태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교통약자의 주이용 교통수단은 도보가 41.7%, 그
다음은 버스로 25.6%로 조사되었다. 이렇게 보행
에 대한 이동 의존도가 높으나, 개선 우선순위 조
사에서도 보행시설이 1위로 조사되었고(53.8%),
그 중 보도를 우선순위로 응답한 사람이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되어, 여전히 교통약자 보행환경 개선
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이렇게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환경 개선이 필요
하다는 문제점 인식은 계속 되어 왔으나 국내 연구
에 있어 어떤 보행 환경요소가 교통약자에게 필요
한 부분인지 혹은 어떤 환경요소를 우선적으로 개
선해야 하는지에 대해 개선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진단 혹은 평가 관련 내용은 부족한 실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