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닝 환경에서의 상호작용이 학습효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메타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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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6.06.07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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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교육공학회
ㆍ수록지정보 : 교육공학연구 / 32권 / 1호
ㆍ저자명 : 최은진, 최명숙
목차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 방법
Ⅳ. 연구 결과
Ⅴ.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메타분석을 통해 이러닝 환경에서 이러닝의 상호작용이 학습효과에 어떠한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00년부터 2015년까지 최근 15년간 발표된 논문 중 이러닝 상호작용과 학습효과를 연구 변인으로 하는 석․박사학위논문과 학술지에 수록된 논문을 수집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최종 35편의 논문에서 각 변인의 상관계수를 바탕으로 102개의 효과크기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효과크기의 해석은Cohen(1988)의 방법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러닝의 상호작용이 학습효과에 미치는 전체 효과크기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이러닝 환경에서 상호작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 학습자의 학습효과도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이러닝 상호작용 유형과 이러닝 학습효과 간의 효과크기를 살펴보면, 학습자-콘텐츠 상호작용의 효과크기가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학습자-시스템 상호작용, 학습자-교수자 상호작용이고, 학습자-학습자 상호작용이 중간정도의 효과크기를 나타냈다. 셋째, 이러닝 상호작용과이러닝 학습효과 하위변인 간의 효과크기를 살펴보면, 가장 큰 효과크기를 나타내는 것은학습만족도이며 다음으로 몰입, 학습동기, 자기조절학습능력, 학습지속의향, 학업성취도 순으로 효과크기가 작아졌다. 결론적으로 이러닝의 모든 상호작용 유형은 학습효과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고 있으며, 향후 학습자-학습자 상호작용의 효과를 높이는 방안과 학업성취와 자기조절학습능력 등의 인지적인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탐색이필요할 것으로 본다.
영어 초록
This study examined the impact of different e-learning interactions on learning effect throughmeta-analysis. In order to identify the effect size between e-learning interactions and the learningeffect through e-learning, meta-analysis was conducted collecting papers that have been publishedover the recent 15 years between 2000 and 2015 as master's theses, doctoral dissertations, and inacademic journals focusing on e-learning interactions and their learning effect as variables in theresearch. The effect sizes of 102 based on correlation coefficients were collected from 35 papersfor final analysis. The interpretation of effect size was done by the method of Cohen(1988). The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as a large effect siz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e-learninginteractions and overall learning effect. This indicates that active interactions could increase thelearning effect of the learners in e-learning. Secon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ypes ofe-learning interactions and learning effect, the learner-content interactions had the largest effectsize, followed by learner-system interactions, learner-instructor interactions, and learner-learnerinteractions. Thir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e-learning interactions and subfactors of learningeffect, learning satisfaction had the largest effect size, followed by learning flows, learningmotivation,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ies, and learning persistence, and learning achievementshowed a moderate effect size. Further research is needed to increase learner-learner interactions ine-learning and cognitive learning effect.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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