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露淸韓明細新圖」에 표기된 ‘日本海’ 명칭의 역사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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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6.04.02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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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지도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지도학회지 / 10권 / 1호
ㆍ저자명 : 김호동
목차
요약
Abstract
I. 머리말
II. 「日露淸韓明細新圖」에 나타난 ‘東海’와 ‘日本海’ 명칭의 의미
1. 동해/일본해 명칭의 병기에 대한 한 일 양국의 시각 차
2. 「일로청한명세신도」의 ‘동해’와 ‘고려해’의 의미
3. 「일로청한명세신도」에 나타난 ‘日本海’의 의미
III. 맺음말
註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대한민국 정부는 UNCSGN 및 IHO의 결의에 따라 East Sea와 Sea of Japan을 병기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일본 정부는 IHO의 결의에 대해서 “이 결의는 만 또는 해협 등이 2개 이상의 국가주권 하에 있는 지형을 상정한 것으로, 일본해와 같은 공해에 적용된 사례는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본고는 ‘일본해’의 명칭이 공해로서의 의미를 갖고 사용된 것이 아니라 ‘일본의 바다(영해)’로서의 의미를 갖고, 일본의 대외팽창에 따라 영해로서의 ‘일본해’가 확장되었음을 1903년 일본의 육해측량부에서 편찬한 「일로청한명세신도」를 갖고 입증한 것이다. 이를 통해 동해의 명칭이 ‘동해/일본해’로 병기하여야만 한다는 것을 천명하였다.
영어 초록
“The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asserts that the dual use of the names of ‘East Sea’ and ‘Sea of Japan’ is consistent with the recommendation and resolution of the United Nations Conference on the Standardization of Geographical Names and International Hydrographic Organization. However,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Japan asserts not only that the IHO resolution applies to geographical features under two national sovereignties such as gulf or strait, etc., but also that there is no international case that the resolution applies to international waters such as Japan Sea.” This paper proved the title of ‘Japan Sea’ was not used as meaning of international water but ‘Sea(territory) of Japan’, which was resulted in Japanese expansionism for the territory water expansion by the published map of 「The New Detailed Map of Japan, Russia, China, and Korea(日露淸韓明細新圖)」in 1903 under the supervision of Department of Survey of Japan Navy. As a result, it obviously defined parallel use of East Sea/Japan Sea title for East Sea.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