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계획 수립시 인구추정기법의 고찰 및 개선방안 연구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교통학회 ㆍ수록지정보 : 대한교통학회지 / 65권
ㆍ저자명 : 추상호, 김관용, 장유경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감사의 글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일반적으로 교통계획 분야에서 장래 교통 수요 예측시 주로 사용하는 방법은 4단계 추정방법이다. 이 4단계 방법의 첫 번째 단계는 직접 예측거나 기존에 예측된 장래인구 및 사회경제지표 자료를 이용하여 통행발생량을 추정하는 것이다. 이 때 사용되는 장래인구 및 사회경제 지표상의 오차는 각 단계에서 발생하는 모형오차에 더해 궁극적으로 교통수요추정결과의 오차율을 증폭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때문에 장래인구 및 사회경제 지표를 예측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교통수요예측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시개발사업의 수요에 영향을 미치므로 국가적 차원에서 인프라 구축의 효율성을 저하시킬 수 있다. 실제 우리니라 대부분의 도시계획에 작용되는 인구예측치는 다소 과도한 예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안종욱ㆍ조규영, 2002) 따라서 인구예측의 신뢰성을 높이는 것은 과도한 교통 인프라의 투자를 방지하여 투자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인구 예측 방법은 조성법과 과거 추세 연장법을 주로 사용한다. 인구 증가를 사회적 증가와 자연적 증가로 구분하여 사회적 증가는 전입, 전출, 택지개발사업 등으로 인한 인구의 사회적 이동의 증가, 자연적 증가는 출생과 사망으로 인구의 증가를 예측하는 것을 조성법이라고 한다. 과거 추세 연장법은 과거의 인구 증가 추세가 앞으로도 변화할 것이라는 전제하에 직선모형, 지수모형, 곰페르츠모형 등 수식 적용하여 인구를 예측하는 방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