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적 비용변경접근법을 이용한 2003년 서울시내버스업의 비효율성 추정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교통학회 ㆍ수록지정보 : 대한교통학회지 / 53권
ㆍ저자명 : 노승원, 김성수

목차

Ⅰ. 서론
Ⅱ. 관련 이론 및 선행연구 고찰
Ⅲ. 모형의 설정
Ⅳ. 자료 및 추정방법
Ⅴ. 추정결과
Ⅵ. 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서울시의 시내버스 분담율은 소득 증가에 따른 승용차 보유 및 이용의 증가와 지하철 노선 및 연장의 증가에 기인해 지속적으로 감소해 왔다. 이로 인해 버스업체의 적자폭은 늘어가고 비수익 노선에 대한 버스업체의 운행기피현상마저 발생하고 있었다.
따라서 현재 서울시는 2004년 7월부터 준공영제라는 제도를 도입하여 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제도는 기존의 민간업체에 의해 제공 되어진 버스 서비스를 서울시가 모두 관할하는 제도이다. 모든 버스업체의 수입과 비용을 서울시가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버스업체의 적자는 보조금으로 지급하는 말 그대로 공영에 준하는 제도인 것이다. 하지만 버스업체의 적자 이유는 운영노선의 승객 감소가 가장 큰 이유이겠지만 버스업체 자체의 비효율적인 운영 또한 그 이유일 것이다. 이런 이유에서 이 제도가 안정적이고 양질의 버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좋은 점을 갖추고 있지만 적자보전을 위한 보조금 지급으로 자칫 비효율적인 버스서비스 생산이 지속될 여지가 있다는 단점이 부각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2003년 서울시내버스운송업체의 자료를 이용하여 서울시내버스운송업의 비효율성을 분석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