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의 재가노인 사례관리 실천경험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사회복지행정학 / 14권 / 4호
ㆍ저자명 : 남기민, 방혜선

목차

Ⅰ. 문제제기
Ⅱ. 문헌고찰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Ⅳ. 결론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재가노인 사례관리 실천에 대한 사회복지사들의 경험을 살펴봄으로써 노인복지실천현장에서 재가노인 사례관리의 현재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사례관리의 효과적인 운영방향을 모색하기위하여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사회복지실천 현장에서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최소한 3년 이상 사례관리를 경험한 6명의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실시하였다. 인터뷰내용은 녹취하여 기초자료로 활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Giorg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사용하여 사회복지사의 재가노인 사례관리 실천경험의 구성요소를 도출하였다. 재가노인 사례관리 경험의 구성요소는 ‘준비 없이 마주하기’, ‘어긋난 줄탁(啐啄)’, ‘재가노인의 정지로 인한 열정의 소진’, ‘그래도 계속되는 줄(啐)치기’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제도교육의 내실화, 재가노인의 특성 반영한 개입 모델및 매뉴얼 개발, 현장의 상황을 고려한 평가체계로의 진화, 제도적 수준에서의 자원통합시스템 구축등을 제안하였다.

영어 초록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xamine social workers' experiences who practiced case managementfor the homebound elderly, to investigate current situation of case management for them inpractice field, and to find effective operation direction of case management. To collect data,in-depth interview was done to six social workers who practiced case management for thehomebound elderly at least 3 years. Each interview was tape-recordinged to make full use offundamental data. The authors discovered the elements of social workers' practice experiences ofcase management for the homebound elderly by the Giorgi's phenomenological research method.The elements of practice experiences were consisted of 'meeting face to face without preparation','deviated Jultak(environments that it is difficult for social workers to put case management intopractice)', 'burn-out of enthusiasm derived from elderly people's stop', and 'still ongoing effort'.Based on the findings, this study suggested upgrading of institutional education, intervention modeland manual development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homebound elderly, advanced ratingsystem considering practice field, and construction of resource integration system at institutionallevel.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