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남성의 모자화 반응특성에 따른 애착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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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미술치료학회
ㆍ수록지정보 : 미술치료연구 / 20권 / 5호
ㆍ저자명 : 이정임, 정재원
ㆍ저자명 : 이정임, 정재원
목차
Ⅰ. 서 론Ⅱ. 연구방법
Ⅲ. 연구 결과
Ⅳ. 논의 및 결론
한국어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직장남성의 모자화 반응특성에 따른 애착관계가 어떠한 관련성을 보이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대구, 경북, 인천, 구미, 포항, 평택지역에 근무하는 직장남성 421명이며, 측정도구로는 모자
화와 성인애착척도이다. 자료 분석을 위해 일원변량분석과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첫째, 직장
남성의 모자화 반응특성(아이상, 어머니상, 모자상)에 따라 애착-의존이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직장남
성에 따른 미혼자와 기혼자로 나누어살펴 본 결과, 아이상에서는 얼굴표현, 크기, 표정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
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자상에서는 신체접촉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 둘째, 직장남성의 모자화 반응특성(아이상, 어머니상, 모자상)에 따라 애착-불안이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직장남성에 따른 미혼자와 기혼자로 나누어살펴 본 결과, 아이상에서는 신체부위 생략에서 통계적으로 유
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어머니상에서는 형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영어 초록
This study investigated the correlation between mother-and-child drawing responses by employed malesand their attachment aspects. The study participants were 421 employed males in the areas including
Daegu, Gyeongsangbukdo, Inchon, Gumi, Pohang, and Pyeongtaek. The instrument included the mother-andchild
drawing test and an adult attachment scale. Data were analyzed using one-way ANOVA and
frequency analysis.
The participants were divided into a married and a single group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between
the mother-and-child drawing responses (child figures, mother figures, mother and child figures) and
attachment-dependence. Firstly the study found that the child figure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face description, facial expression, and face size. The mother figure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physical contact.
Secondly, the investigation of correlation between the mother-and-child drawing responses and
attachment-anxiety found that the child figure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omission of body parts.
The mother figure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sh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