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치료 집단 수퍼비전에서 수퍼바이지가 지각하는 애착유형,자기효능감, 정서적 유대, 수치심,평가불안 간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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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3.25
- 최종 저작일
-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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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음악치료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음악치료학회지 / 14권 / 2호
ㆍ저자명 : 김동민
목차
연구방법
결과
논의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이 연구는 집단 수퍼비전 경험을 가진 국내 음악치료사와 음악치료 석사 학위 과정자로부
터 수거한 220 사례를 바탕으로 집단 수퍼비전 상황에서 수퍼바이지가 경험한 수치심, 자
기효능감, 애착유형, 수퍼비전 관계, 평가불안 간의 구조적 관계를 경로분석을 통해 검증하
였다. 그 결과 수퍼바이지가 지각하는 수치심과 평가불안은 인과관계를 가지며, 이러한 관
계에 자기효능감은 매개효과를, 애착유형은 조절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퍼비전
관계는 유의미한 효과를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서양문화에 비하여 상대적
으로 위계적 관계가 높은 영향력을 가지는 한국문화와 유관한 것으로 해석된다.
영어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among shame, self-efficacy,
supervisory relationship, attachment style, and evaluation anxiety in music therapy
group supervision. Survey data was collected from 220 music therapists and music
therapy students with group supervision experiences, and path analysis was us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The results showed that the supervisee’s shame and
evaluation anxiety have a causal relationship that is mediated by self-efficacy and
moderated by attachment style.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