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급단위의 교류분석적 미술치료 운영형태가 초등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효과
* 본 문서는 배포용으로 복사 및 편집이 불가합니다.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미술치료학회
ㆍ수록지정보 : 미술치료연구 / 19권 / 5호
ㆍ저자명 : 백경미, 최외선
ㆍ저자명 : 백경미, 최외선
목차
Ⅰ. 서 론Ⅱ. 연구방법
Ⅲ. 연구 결과
Ⅳ.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교류분석적 집단미술치료가 초등학교 아동의 자아존중감과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J시 S초등학교 5학년 학생 55명을 대상으로 집중 과정과 주별 과정으로 나누어 담
임교사와 협의하여 학급을 선정하였다. 집중 과정과 주별 과정 모두 주 1회, 총 10회기로 20시간의 교류분석적
집단미술치료를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로 자아존중감과 자아탄력성 검사를 사전, 사후, 추후 실시하여 비교 하였
다. 자료 분석은 사전검사의 동질성 검사를 위해 t-test를 실시하였고,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 집단
(집중집단․주별집단)과 검사시기(사전․사후․추후)에 따른 반복측정 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난 경우에는 이를 해석하기 위해 단순 주효과분석을 실시하였고, 집단과 검사시기별 효과를 비교하
기 위해 Duncan 다중비교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류분석적 집단미술치료는 아동
의 자아존중감 향상에 효과적이었고 주별 과정이 더 효과가 높았다. 둘째, 교류분석적 집단미술치료는 아동의
자아탄력성 향상에 효과적이었고 주별 과정이 더 효과가 높았다. 따라서 교류분석적 집단미술치료는 초등학교
아동의 자아존중감 및 자아탄력성 향상에 효과가 있으며 주별 과정의 효과가 집중 과정보다 더 높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영어 초록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group art therapy based on transactional analysis on the self-esteemand ego-resilience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e participants for this study were 55 students in the 5th
grade at S elementary school in city J. The participants were divided into an intensive group and a weekly
group. Both the intensive and weekly group received 20 hours of group art therapy based on transactional
analysis, which consisted of 10 sessions, once a week. Scales of self-esteem and ego-resilience were
administered in a pre, post, and follow-up test format. A t-test was performed to test the homogeneity of
the pretest. Comparisons between the groups (intensive and weekly) and test periods (pre, post, and
follow-up) were made using Repeated measures analysis of variance to test the effects of the group art
therapy. Simple main effects were tested if interactions were found. A Duncan multiple comparison test was
performed to test the interaction effects between the groups and the test periods. The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rist, group art therapy based on transactional analysis was effective in improving the
self-esteem of the participants, with the weekly group showing higher effects. Second, group art therapy
based on transactional analysis was effective in improving the ego-resilience of the participants, with the
weekly group showing higher effects. In conclusion, group art therapy based on transactional analysis
proved effective in improving the self-esteem and ego-resilience of the participants. The weekly group was
more effective than the intensive group in doing it.
참고 자료
없음태그
"미술치료연구"의 다른 논문
- 동화를 활용한 집단미술치료가 아동의 행복감에 미치는 효과17페이지
- 회상을 통한 집단미술치료가 치매노인의 인지기능과 우울에 미치는 효과24페이지
- 협동 활동 중심 집단미술치료가 지적장애 성인의 사회적 기술에 미치는 영향26페이지
- 만다라 집단미술치료가 중학생 청소년의 자아정체감에 미치는 효과21페이지
- 집단미술치료가 다문화가족 부부의 의사소통과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효과23페이지
- 중학생의 우울과 대인불안 감소를 위한 추상표현 중심 미술치료 사례연구23페이지
- 점토를 활용한 집단미술치료가 초등학교 1학년 아동의 학교스트레스 및 대처능력에 미치는 효과21페이지
- 목재매체를 이용한 집단미술치료가 시설아동의 위축과 우울/불안에 미치는 효과19페이지
- 미술을 매개로 한 집단 상담이 중년여성의 위기감과 삶의 만족감에 미치는 효과18페이지
- 전두엽 증후군 성인여성의 좌우뇌 균형, 전두엽관리기능 향상을 위한 만다라 명상 미술치료 사례 연구 ..23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