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용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한 교수-학습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VDT 증후군 자각증상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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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시각장애교육재활학회
ㆍ수록지정보 : 시각장애연구 / 27권 / 1호
ㆍ저자명 : 김용욱, 박영준, 김창수
ㆍ저자명 : 김용욱, 박영준, 김창수
목차
"Ⅰ. 서 론Ⅱ. 연구 방법
Ⅲ. 연구 결과
Ⅳ. 결론 및 제언
참고 문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한 교수-학습이 시각장애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VDT 증후군 자각증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러한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하여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대응표본 t-test로 검증한 결과 전체 점수를 비롯하여, 하위영역에서는 학습욕구진단, 목표설정, 학습전략의 선택에서 유의미하게 차이를 보였다. 둘째, VDT증후군 자각증상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대응표본 t-test로 검증한 결과, 전체 점수나 모든 하위영역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본 연구의 결과는 시각장애 학생들에게 적합한 디지털 교과서 개발이 더욱 활성화 되어야 한다는 정당성을 제공하고, 나아가 특수교육용 디지털 교과서의 개발과 활용에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영어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instruction with digital textbooks on the self-directed learning abilities and the VDT subjective symptoms of students with visual impairments. 10 subjects of this study were students with visual impairments in B School for the Blind in Busan and they belonged to the three grades in which three types of digital textbooks were available during the classes.The results drawn from the data analysis were as follows: First, according to the results of a paired samples t-test concerning Self-directed Learning Abilities Test, scores from subtests of learning needs diagnosis, goal setting and selection of learning strategies, including total score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Second, according to the results of a paired samples t-test concerning VDT Subjective Symptoms Test, scores from subtests, including total score,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a rationale for an extended development of digital textbooks appropriate for the students with visual impairments and, furthermore, can function as a fundamental data in creating and making use of digital textbooks for the special education.
Key words : Digital Textbooks, Self-directed learning abilities, VDT Subjective Sympto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