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포병장병들의 상담욕구와 군 병영생활전문상담관의 역할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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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군사회복지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군사회복지학 / 2권 / 1호
ㆍ저자명 : 박경일, 이귀제
ㆍ저자명 : 박경일, 이귀제
목차
Ⅰ. 서 론Ⅱ. 군 상담의 특수성과 군 병영생활전문상담관의 역할
Ⅲ. 조사 설계 및 분석방법
Ⅳ. 조사결과 및 분석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s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육군 포병부대 장병들의 상담욕구 등을 확인하여 병영생활 전문상담관 확대도입시 요구되는 상담관의 역할을 제시하고 군사회복지의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기초 자료를 제공하며 궁극적으로 군 전투력 향상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포병장병들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하고 회수된 385부를 분석대상으로 하였다.본 연구의 분석 결과 개인적인 상담욕구는 평균 1.93, 부대관련 상담욕구 평균 1.90 으로 전반적인 상담욕구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적인 상담욕구는 전역 후 진로에 대한 고민, 통제된 사회에 대한 고민, 의료서비스에 대한 고민 순 이었으며 부대관련 상담욕구는 출타에 대한 불만, 보급품에 대한 불만, 여가활동에 대한 불만 순으로 나타났다. 병영생활 중 상담경험 여부로는 ‘없다’가 65.0%로 많았으며 주 상담자는 동기, 분대장, 포대장 순이었다. 상담 우선순위는 ‘동기나 편한 전우’등이 가장 많은 반면 ‘병영생활전문상담관’은 저조한 편으로 조사되었다. 상담을 통한 문제의 해결정도는 보통의 수준이었으며 상담이 불충분한 이유로는 ‘비밀보장의 불확실’, ‘상담자의 자질부족’ 등이 원인이었다. 상담관의 적정인원은 사단별 3∼5명, 선호정도는 순수 민간인보다 군인 및 군인 출신, 상담시간은 정규 일과 시간 등을 선호하였다. 전문자격증에 대한 선호도는 수련 감독 전문상담사, 상담심리사, 전문상담교사 등의 상담자격증에 신뢰를 나타냈다. 상담관 제도가 확대 도입 시 포병장병들의 욕구로는 전역 후 진로에 대한 상담, 복무 부적응에 대한 고민 순으로 상담을 바라고 있다. 이는 장병들의 욕구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반영한 현상으로 향후 상담관의 역할도 현 체계의 상담에서 전역 후 진로상담 등의 사회복지 전 분야로 확대 적용해야 한다는 역할의 변화가 요구하고 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육군 포병부대 장병들의 개인적인 상담욕구와 부대적인 상담욕구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전문적인 군사회복지의 확대도입으로 장병들의 군 생활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영어 초록
The purposes of this research are to confirm the counseling desire of the military men in artillery unit of the land forces, to present the required roles when more social worker of the military life, is introduced, to provide essential data for the better military social welfare, and ultimately to improve combat strength of the army. For the research, 385 questionnaires are collected for the analysis using by SPSS Window 12.0. From the result of analysis of the research, the score of counseling desire was generally low. The average point of personal counseling desire was 1.93 out of 5, military-unit-related counseling desire was 1.90. The personal counseling desires were about the course after military duty, worrying from controlled society and medical service. The military-unit-related counseling desires were dissatisfaction of going out, supplies, and leisure. Approximately 65% of military men have never considered counseling. The main counselor was colleague, not the social worker of the military. The mark of problem solving from counseling was ‘average’. The causes of unsatisfactory counseling were uncertainty of keeping privacy and an unskillful counselor.The proper number of counselor is three to five in a division. Preferred counselor was a military man rather than civilian. Preferred counseling time was during the daily work. Trustworthy certifications were training-supervising specialist of counseling, counseling psychologist and professional counselor in order.
The artillerymen are wishing to have a consulting about the course after military duty and pain from having difficulty of adapting the society when the professional counselor system is introduced. This phenomenon represents that the desire of military men is gradually increasing. Therefore, the rule of counselor needs to be expanded from the present system to more various fields in social welf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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