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에 담긴 사회문화적 의미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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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3.24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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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어린이미디어학회
ㆍ수록지정보 : 어린이미디어연구 / 6권 / 1호
ㆍ저자명 : 박해미, 정종원
목차
Ⅰ. 서론
Ⅱ. 현대* 이전의 인형
III. 현대 인형의 사회문화적 의미
Ⅴ. 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현대 인형에 담긴 사회문화적 의미를 고찰하고 이를 통해 현대적 아동관을 조명하는데 있다.
자료수집 및 분석은 관련 문헌조사와 심층면담, 그리고 매스미디어자료들을 통해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현대 이전의 우리나라 인형은 아동만을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성인의 문화와 더 가까운 것이었고 아동 스스로 놀이의 필요성에 따라 능동적, 창의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었던 놀잇감이었다. 그러던 것이 현대로 오면서 인형의 용도가 아동의 놀이를 위한 것으로 한정되게 되었고, 인형 제작의 주체가 아동에서 기업으로 넘어가면서 현대의 인형에서 패키지 상품화되고, 성유형화 되며, 매스미디어와 깊은 관련을 맺으면서 점차 첨단화 되어가는 현상을 발견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인형 발달 과정을 탐색하고 현대 인형에 담긴 사회문화적 의미를 고찰해보는 시도를 통하여 우리나라 인형에 관련된 연구를 확장하고, 인형의 발달과정 속에 숨어있는 아동관을 조명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영어 초록
This study examined historical change of doll and explored a view of a child through reviewing
sociocultural meaning of doll.
Data was collected and analyzed by documents about doll and interviews, and mass-media data in
korea. Collected data was compared and analyzed with one another.
In conclusion, we have classified from four kinds of doll before modern time in Korea which are
a doll for living, a doll for religious ceremony, a doll for amusement, and a doll for decoration. In
present age, meaning of doll is characterized to be commercialization, fixation by sex, combination with
mass-media, and digitalization.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the sense of extent of investigation and examination related sociocultural
meaning of doll through Korea history of doll. And also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the sense of disclosure
hidden meaning of a view of child through development process of doll.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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