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과 | 교양과목, 청소년교육복지상담학과 | 학년 | 공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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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명 | 생명과환경 | 자료 | 23건 |
공통 |
한 유튜버가 사망한 반려견을 복제’해서 다시 키우는 사례가 2024년 초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다. 교재 12장 및 14장을 읽고, 동물윤리 차원에서 사망한 반려견의 복제 문제가 합당한지 자신의 견해를 기술하시오. (기사 일부 아래 인용) 최근 한 유튜버가 사망한 반려견의 유전자를 복제해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게 된 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동물보호단체가 “반려견 복제는 위험하고 비윤리적인 행위”라는 입장을 밝혔다. 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사모예드 티코’는 지난 1일 ‘우리 강아지가 돌아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사모예드 종 강아지 두 마리를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해당 유튜버는 지난 2022년 11월 키우던 반려견 ‘티코’를 갑작스러운 사고로 잃고 심각한 펫로스(Pet loss·반려동물을 잃고 상실감, 우울, 분노, 자책 등의 감정에 빠지는 것)를 겪다가 민간업체에 복제를 의뢰했다. 영상에는 숨진 티코와 비슷하게 생긴 두 마리의 강아지도 등장하는데 현재 3개월령이라고 한다. 반려견 복제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 반응은 엇갈렸다. 반려견을 잃은 정신적 충격을 이해한다는 반응과 복제 과정에서 다른 개들의 희생이 불가피하다는 점 등이 비윤리적이라는 지적이었다. 현행 동물보호법에서 동물복제에 대한 규정은 따로 없는 실정이다. 논란이 일자 유튜버는 “저는 복제 티코를 티코와 동일시하고 있지 않다. 또 티코의 복제 과정에서도 사망한 개는 단 한 마리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복제 비용은 8천만원에서 1억2천만원 사이”라고 했다. 그러나 동물단체는 반려견 복제 과정이 비윤리적일 뿐 아니라 복제견 또한 건강상의 문제를 겪을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비글구조네트워크는 4일 “한 마리의 복제견이 태어나기 위해서는 최소 20마리의 난자채취견과 대리모 역할을 할 개가 필요하다. 산술적으로는 20마리지만 난자채취에 동원되는 개는 수십 마리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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