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 근현대 속의 한국 를 참조하여 일제강점기(일제시기) 사회의 모습
(1)-1.교통수단의 변화
일제강점기 시대에는 다양한 교통수단이 등장했다. 가장 먼저 기차가 있다. 인천에서 서울까지 기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었다. 당시 기차는 시속 20-30km 정도였지만 그때 당시 사람들은 이것이 굉장히 빠른 것이라고 생각했다. 기차는 소리도 매우 컸기 때문에 사람들은 기차 소리를 ‘우레’라고 했다. 기차의 건설은 일본이 조선으로 들어오면서 가속화되었다. 당시 일본은 조선을 군수 목적으로 사용하려고 했기 때문에 여러 곳에 철로를 놓아 만주와 이으려고 했다. 그래서 철도 건설을 위해 조선사람들이 가지던 땅을 헐값이 팔거나 빼앗는 일이 잦았다.
기차 외에는 전차가 있었다. 전차는 기차보다 더 먼저 나온 대중교통수단이었다. 개통된지 수 년이 지났어도 전차는 대중교통수단으로 인식이 되기보다는 전통을 해치는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1910년대에 이르러 전차가 하나의 대중교통수단으로 여겨졌고 이후 30년 동안 유일한 대중교통 역할을 해냈다. 전차가 대중교통수단으로 이용되기 시작하면서 전차 안에서 반상의 구별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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