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게묻다]24년 2학기 기말과제_v2
- 최초 등록일
- 2024.10.22
- 최종 저작일
- 20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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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학에게묻다]24년 2학기 기말과제_v2"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 개요
2. 3가지 기법에 대한 적용 및 결과 고찰
1) 감정의 척도
2) 처음 써 보는 편지
3) 나의 방어기제 이해하기
3. 결론 : 배운 점과 느낀 점
본문내용
1. 서론 : 개요
감정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감정을 인식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감정을 인식하는 것은 다양한 감정을 명명하는 것에서 시작하는데,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하혜숙, 강지현, 2020). 그리고 감정을 인식한 이후에 개인이 오랫동안 해결하지 못하고 힘들어하거나 비교적 최근에 생겼더라도 적응을 심하게 방해하는 강한 감정을 해결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방법이 잘 몰라서 그냥 쌓아둘 때가 있는 것이다(하혜숙, 강지현, 2020).
이러한 것을 마음 트레이닝이라고 하는데, 교재에서 제시된 마음 트레이닝 기법은 10가지이다. 그래서 나는 10가지를 다 적용해 보고, 그래도 내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세 가지를 선정해서 적용 및 결과를 고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2. 3가지 기법에 대한 적용 및 결과 고찰
1) 감정의 척도
불안, 우울, 수치심 등의 부정적 감정이 피어오를 때는 이를 척도화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막연히 ‘너무 불안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 경험하고 있는 불안이 어느 정도나 되는지 숫자료 표현해 보는 것이다(하혜숙, 강지현, 2020). 예를 들어, 10점 만점에 몇 점이나 되는 불안인지 혹은 수치심인지를 가늠해 볼 수 있다. 이렇게 숫자로 표시하는 것은 하나의 감정 안에 얼마나 다양한 차원이 있는지 알게 해 주기 때문에 감정에 압도되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하혜숙, 강지현, 2020). 또 자기가 측정한 지점에서 1~2점이 낮아지거나 높아진다면 지금의 나와 어떻게 달라질지 예상해 보고 이를 위해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렇게 감정을 척도화하는 방법은 여러 감정에 다 적용해 볼 수 있다(하혜숙, 강지현, 2020). 화가 치밀어 오를 때에도 잠깐 멈춰서 자신의 분노 게이지가 몇 점인지 가늠해 볼 수 있고, 불안해지거나 우울해질 때도 마찬가지로 점수로 나타낼 수 있다.
참고 자료
하혜숙, 강지현(2020). 심리학에게 묻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