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1) 2024년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미국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경우에 있어, 한국 기업의 글로벌 경영의 기회 요인과 위협 요인을 설명하시오.
2) 2024년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미국 공화당 후보가 당선된 경우에 있어, 한국 기업의 글로벌 경영의 기회 요인과 위협 요인을 설명하시오.
3. 결론
4. 출처 및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2024년은 세계 곳곳에서 40억 명 이상의 인구가 투표소를 향하게 된다. 이는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을 넘는 수치이다. 올해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유럽, 인도 등의 경제 대국에서 선거가 치뤄지며 세계 경제의 핵심 실마리는 ‘선거’가 될 것이다.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불안, 미국과 중국의 갈등 등 지정학적 위험이 증가한 가운데 2024년은 ‘폴리코노미(politics + economy)’ 이른바 경제가 정치에 휩쓸려가는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 말은 적어도 올해만큼은 경제를 이해하고 투자전략을 세우기 위해서 정치를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정치에 관심이 없더라도 올해는 경제가 정치에 의해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경제 논리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생기고, 여러 가지 경제정책이 정치적 목적을 띄고 변질될 가능성이 있다.
우리는 경제와 정치의 논리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경제와 정치는 논리 체계가 조금씩 다르다, 경제는 제한된 제도와 법률하에서 합리적인 선택을 함으로써 사람들이 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즉, 경제란 사적소유가 보장된 제도 하에서 교환에 따른 비용을 최소로 하고 교환에 필요한 정보 유통을 원활하게 만들어 최대한 많은 사람이 이익을 볼 수 있도록 모색하는 분야이다. 그렇지만 정치는 제도 자체를 다룬다. 극단적인 예로 사적소유라는 것을 허용하지 않고 모든 생산물을 국가의 소유로 만들어 이를 정부가 다시 재분배할 수도 있는 것이다, 정치가 이러한 제도를 만들면 경제는 이 제도 아래에서 제한된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이처럼 제도와 법 자체를 변화시키고 결정하는 것이 정치의 영역이다.
경제 논리는 과격하지 않고 치밀하지만, 정치는 나무보다는 숲을 보다 보니 폭은 넓지만 조금은 비논리적이고 빈틈이 많다. 서로의 영역을 존중하고 합리적으로 제도와 운영 방안을 마련한다면 발전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다.
참고 자료
내년 지구촌 절반이 선거...세계경제‘폴리코노미’ 혼돈 속으로, 기자 박종오, 2023.11.23.06:00,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117485.html#cb
한국도 미국도 ‘큰 선거’줄줄이...정치의 해,불확실성 커진다[매일 돈이 보이는 습관M+], 노영주기자, 입력 2023.10.19 06:00:00 수정 2023.10.21 15:45:40, 매일경제, https://m.mk.co.kr/news/economy/10852868
72조 쏟았는데...“트럼프 당선 될라” 떨고 있는 한국 기업들, 장서우 기자, 입력 2023.11.24 09:30 수정 2023.11.24 10:36, 한국경제, https://www.google.com/amp/s/www.hankyung.com/amp/202311240471i
2024 미국 대선: 주요 관전 포인트, 인터넷 기자, 2024.03.06 14:00, 법률신문,https://www.lawtimes.co.kr/LawFirm-NewsLetter/196489
바이든·트럼프 ‘리턴매치’...지지율은 45%대 45% 초박빙, HYPOTHETICAL 2024 BALLOT TEST 사진, 김형구 기자, 2024.03.11 12:47,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4303#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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