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게묻다(기말)_마음트레이닝이 소개된 다양한 활동들을 참조하여 자신의 일상에 이러한 방법들을 적용해 본 후, 그 중 3가지 방법을 적용한 내용과 결과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이러한 적용과정에서 배운 점과 느낀 점을 쓰시오. (12)
- 최초 등록일
- 2024.01.24
- 최종 저작일
- 2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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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감정단어의 연습과 배운점 및 느낀점]
2. [즐거운 활동과 배운점 및 느낀점]
3. [역기능적 사고와 배운점 및 느낀점]
4. [결론]
본문내용
마음 트레이닝에 소개된 방법 중, ‘감정 단어의 연습’, ‘즐거운 활동’, ‘역기능적 사고’를 선택했다.
[감정단어의 연습과 배운점 및 느낀점]
16칸에 감정 단어를 작성해보았다. 작성한 단어는 ‘설레는’, ‘민망한’, ‘울적한’, ‘당황스러운’, ‘즐거운’, ‘난감한’, ‘답답한’, ‘막막한’, ‘들뜬’, ‘뿌듯한’, ‘흐뭇한’, ‘안도하는’, ‘평온한’, ‘긴장되는’, ‘부담스러운’, ‘행복한’이다.
감정 단어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내가 느끼는 감정 단어들은 대부분 비교적 정적인 단어들이었다. 부록의 감정 단어 목록에서 ‘짜증스러운’, ‘흥분된’, ‘격양된’ 등의 역동적인 단어들이 잘 나타나지 않았음을 파악할 수 있었고, 나 스스로가 감정의 동요가 적은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게 되었다.
이 활동을 통해 나의 감정 표현이 한정적이라는 점을 깨달았다. 이전까지는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제한적이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감정의 깊이와 다양성을 잘 표현해주는 단어들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이번 활동을 통해 깨달았다. 이와 동시에 평소에 표정 변화가 적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이 스쳐 지나가면서 감정 표현이 확실히 적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이러한 깨달음은 나에게 중요한 가르침을 주었다. 그것은 바로, 나의 감정 표현을 풍부하게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감정 단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나의 감정 단어 사전을 확장 시키고, 그 단어들을 일상적인 표현에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 향후 감정 표현을 위해 쓰는 단어들을 다양화 할 것이다. 이를 위해, 나의 감정을 더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적절한 감정 단어를 찾아 적용하는 연습도 함께 할 것이다. 나는 이렇게 감정 단어를 활용하는 연습을 통해, 감정 표현의 폭을 넓히고, 그에 따라 더 풍부하고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 나가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