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이해 ) 1. (인간은 이성적인 존재인가, 욕망하는 존재인가) 교재와 강의 2장을 공부하고 교재 52페이지의 2번문제 에 딸린 8개 문항을 모두 풉니다. 2. 교재와 강의 3장을 공부하고 교재 70페이지의 2번문제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플라톤이 생각한 인간다운 인간은 어떠한 인간인가?
- 플라톤의 인간관은 인간은 자기가 본 것을 탐구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 대상을 객관화하고 여러 상황을 동시에 고려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다. 인간다운 인간은 이성의 영혼 부분에서 씩씩한 기상과 곧은 절개, 욕망이라는 부분이 잘 조합된 인간으로서 이성이 용기와 욕망을 잘 조절할 때 갈등이 없어지고, 영혼이 조화를 이루게 된다라고 했다. 이성은 인간의 생각과 판단의 핵심적인 요소이며, 올바른 판단과 이론적 사고를 근거로 작용한다. 또 인간을 욕망의 존재가 아닌 이성적인 존재로 본다. 이성이 욕망을 적절히 통제할 때 사람은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그 결정에 따라 생산적인 행동을 한다. 인간다운 인간은 인간의 이성, 욕망, 감정 등이 적절하고 조화롭게 다루는 사람이다.
2)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이 왜 이성을 잘 발휘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보았는가?
- 아리스토텔레스의 인간관은 인간은 동물 중에서도 특별하게 추론적 사고능력과 지성을 가진 동물로 자연은 인간에게만 이성을 부여했으므로 인간은 이 자연의 뜻을 잘 실현해야 하고, 인간의 참된 본성에 맞는 것을 선택해야 하는데 지금 당장 본인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면 결국엔 인간의 본성에 맞는 것을 선택하게 되지 않을 위험이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인간 본성에 맞게 선택하고 행동하는 것을 배워야 하는데, 인간의 본성은 주어진 것이지 선택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사람이 유일하게 추론과 지성의 능력을 지닌 존재로 본다.

참고자료

· 철학의이해. 이정호, 유현상, 박은미, 한길석 지음. 출판문화원.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