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학과] 2023년 2학기 지역사회영양학 중간시험과제물 공통(코로나-19 발생 이전과 이후 비만율)
과제정보
학과 | 생활과학과 | 학년 | 3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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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명 | 지역사회영양학 | 자료 | 13건 |
공통 |
코로나-19 발생 이전과 이후 3개년 동안의 비만율을 비교한 다음 표를 보고 물음에 답하시오.
1.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비만율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다음 경우별로 비교하시오.1) 19세 이상 국민 전체 (5점, A4 ½페이지)2) 성...
코로나-19 발생 이전과 이후 3개년 동안의 비만율을 비교한 다음 표를 보고 물음에 답하시오.
1.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비만율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다음 경우별로 비교하시오.1) 19세 이상 국민 전체 (5점, A4 ½페이지)2) 성별 (5점, A4 ½페이지)3) 연령별 (5점, A4 ½페이지) 2. 이를 종합하여 코로나-19는 우리나라 국민의 비만에 영향을 끼쳤는지 본인의 견해를 밝히고, 왜 그렇게 판단하게 되었는지 ‘식생활과 관련된 객관적 근거’를 들어 서술하시오. (15점, A4 2페이지) |
목차
코로나-19 발생 이전과 이후 3개년 동안의 비만율을 비교한 다음 표를 보고 물음에 답하시오.1.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비만율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다음 경우별로 비교하시오.
1) 19세 이상 국민 전체 2) 성별 3) 연령별
2. 이를 종합하여 코로나-19는 우리나라 국민의 비만에 영향을 끼쳤는지 본인의 견해를 밝히고, 왜 그렇게 판단하게 되었는지 ‘식생활과 관련된 객관적 근거’를 들어 서술하시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비만율 차이
2. 코로나-19와 국민의 비만에 영향 여부
III. 결 론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비만율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hwp
2.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비만율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hwp
3. 코로나-19는 우리나라 국민의 비만에 영향을 끼쳤는지.hwp
4. 코로나-19는 우리나라 국민의 비만에 영향을 끼쳤는지2.hwp
5. 서론 작성시 참조.hwp
6. 결론 작성시 참조.hwp
본문내용
I. 서 론국내 주요 3대 사망 원인은 암, 심장 질환, 그리고 뇌혈관 질환이다. 이는 식습관의 변화와 신체활동량의 부족으로 인한 비만 인구의 급증과 유관하다. 비만한 사람은 체중이 정상인 사람에 비하여 제2형 당뇨병, 고지혈증, 인슐린저항성, 대사증후군, 담낭질환, 관상동맥질환, 고혈압, 암 등과 같은 대사적 이상에 의한 질환과 골관절염, 허리통증, 수면무호흡증 등과 같은 과도한 체중에 의한 질환을 동반할 위험이 높아진다. 즉, 비만하면 대사적 이상이 잘 초래되고, 비록 대사적 이상이 없더라도 비만 그 자체로 인한 합병증이 동반된다.
비만은 '건강을 해칠 정도로 지방조직에 비정상적인 또는 과도한 지방이 축적된 상태'라고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에서 정의하고 있으며, 1996년 세계보건기구에서는 비만을 치료해야 하는 질병으로 규정하였다. 비만의 일차성 원인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섭취하는 에너지보다 신체활동 등으로 소모되는 에너지양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생기는 체내에너지 소모 불균형이다. 이차성 원인은 보다 개별적인 유전적 요인, 내분비계 질환, 정신질환 등이 있다.
비만은 이환율, 장애발생률, 사망률을 유의하게 높일 뿐 아니라 삶의 질까지도 저하시키며, 사회경제적으로는 비만 및 비만의 동반질환이나 합병증 관리에 막대한 진료비를 발생시킨다. 실제로 아무리 좋은 체중조절 프로그램에 참여한 환자라 하더라도 1년 내 1/3이 원래 체중으로 돌아오고 5년 후에는 거의 대부분의 참여 환자가 실패하는 양상을 보인다. 비만의 일차적인 원인이 에너지섭취와 에너지소비의 불균형이라고 하지만, 성공적인 비만치료를 위해서는 유전, 환경, 문화, 사회경제 및 개인의 행동 등 여러 요인들까지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
이 레포트는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비만율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19세 이상 국민 전체, 성별, 연령별로 비교하였다. 또한 코로나-19는 우리나라 국민의 비만에 영향을 끼쳤는지 본인의 견해를 밝히고, 왜 그렇게 판단하게 되었는지 ‘식생활과 관련된 객관적 근거’를 들어 서술하였다.
II. 본 론
1.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비만율 차이
(비만율: 체질량지수 25kg/m2 이상인 분율, 만19세이상)
우리는 체내에 지방세포를 가지고 있고 필요로 한다. 하지만 체내에 지방이 과도하게 많아지면 비만이라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비만이란 오랜 기간 과도한 에너지의 축적이 에너지 소비를 넘을 때 발생하는 에너지 대사의 불균형 상태를 말한다. 비만은 체내의 지방조직 특히 피하지방조직이 과잉으로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이는 섭취에너지의 양에 비교해 소비되는 양이 적을 때 피하지방에 축적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하였다.
비만을 판정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 표준체중을 이용하는 방법과 체질량지수를 이용한 방법이 흔히 사용된다. 지방축적이 계속 증가하여 표준체중보다 10~20%가 초과하면 과체중이라고 하고 20% 이상을 초과하면 비만이라고 한다. 또한, 체질량지수가 25-29.9㎏/㎡이면 과체중이라 하고 30㎏/㎡ 이상이면 비만이라 한다. 비만은 비만 관련 질병들의 발생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사망률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만은 다양하고 심각한 합병증들을 유발함으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라 할 수 있다. 과거에는 비만이 교정이 가능한 만성질환의 인자 중 하나로 인식되었지만, 최근에는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독립적인 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도 비만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1) 19세 이상 국민 전체
19세 이상 국민 전체의 경우, 코로나-19 이전에는 2016년 34.8, 2017년 34.1, 2018년 34.6로 나타나 평균적으로 34.5이었다. 코로나-19 이후에는 2019년 33.8, 2020년 38.3, 2021년 37.1로 나타나 평균적으로 36.4이었다. 따라서 19세 이상 국민 전체는 코로나-19 이후에 비만이 1,9 높아졌다.
2) 성별
19세 이상 남자의 경우, 코로나-19 이전에는 2016년 42.2, 2017년 41.6, 2018년 42.8로 나타나 평균적으로 42.2이었다. 19세 이상 여자의 경우 2016년 26.4, 2017년 25.6, 2018년 25.5로 나타나 평균적으로 25.8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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