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역사에서 내가 존경 인물을 들고, 나에게 끼친 영향 서술. 한국사의이해
- 최초 등록일
- 2023.09.19
- 최종 저작일
- 2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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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 역사에서 내가 존경하는 인물을 들고, 나에게 끼친 영향을 서술. 한국사의이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아래 문제에 대한 답안을 교재를 참조하여 각각 서술해주세요.
⑴ 1862년 농민봉기의 전개 과정과 의의를 설명하시오.
⑵ 광무개혁의 내용과 한계를 설명하시오.
⑶ 1910년대와 1920년대 일제의 통치 방식을 비교ㆍ서술하고, 일제 식민 통치의 본질을 설명하시오.
⑷ 모스크바 3상회의 내용과 이를 둘러싼 국내 정치 세력의 대응을 서술하시오.
2. 우리 역사에서 내가 존경하는 인물을 들고, 나에게 끼친 영향을 서술해주세요.
※ 한국 역사와 관련된 인물을 선택할 것. 가족(아버지, 어머니 등) 제외.
※ 다음 내용을 포함하여 작성
①선정 이유 ②간략한 인물 소개 ③나에게 끼친 영향 ④현재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점 등
3. 나의 관점에서 우리 역사의 중요한 전환점이 된 사건을 꼽고 그 이유를 설명해주세요.
※ 한국 역사와 관련된 사건을 선택하고, 다음 내용을 포함하여 작성
①선정 이유 ②사건, 사실에 대한 설명 ③사건 이후 우리 역사에 끼친 영향
④선택한 사건이 현재 어떻게 기억되고 있는지, 현재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등에 대해 서술
4. 참고문헌 및 출처
본문내용
⑴ 1862년 농민봉기의 전개 과정과 의의를 설명하시오.
1862년 조선시대 철종 13년에 삼정의 가혹한 수탈에 맞서 진주농민항쟁이 일어났으며, 이는 농민 항쟁 가운데 가장 중심이 되는 사건이었다. 농민 항쟁의 규모가 가장 큰 곳이었기 때문에 당시 조정에서도 큰 신경을 썼다고 기록되어 있다. 농민항쟁의 원인은 환곡 문제 등의 삼정의 문란이 누적된 결과라고 분석된다. 환곡이라는 것은 관청에서 곡식이 떨어진 시기에 농가에 곡식을 나누어 그들이 생계를 잇도록 돕고, 농사에 대비하도록 하였다가 가을이 되어 쌀을 수확했을 때 이를 거두어들이는 일종의 구휼 책이었다. 이 과정에 원곡을 보충한다는 명목으로 1할의 이자를 붙여 거두어 갔는데, 여기에서 비리가 발생한 것이다.
또한, 수취 체제의 변화 및 계속되는 흉년으로 환곡의 원곡조차 갚지 못하는 농민들이 늘어났고, 농민들이 부담해야 하는 원곡량과 이자가 날로 늘어만 갔다. 뿌리 깊은 구조적 문제로 선뜻 해결책을 선뜻 내는 조정이 없었다. 결국 농민 항쟁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초반에는 수곡에서 고을 주민들이 향후 방향을 결정하기 위해 회의를 했다. 고을과 감영에 힘듦을 호소하자는 온건파의 주장과 장시를 철거하고 행동에 직접 나서자는 강경파의 의견이 제시되었다. 두 의견이 팽팽히 맞섰으나 일주일 뒤 또 다른 회의에서 농민들의 분노가 폭발하여 본격적으로 집단행동에 돌입했다. 강경파가 우세해진 것이다. 처음에는 먼저 장시를 장악하여 집을 부수고 장시를 철거했다. 이후 진주성에서 5리 정도 떨어진 오죽전 부근에서 집회를 가지고 집들을 부수며 농성을 이어갔다. 진주목사 및 조정은 타협을 시도하였으나 농민들은 계속하여 공격을 이어갔고, 최종적으로 진주목사에 대한 공격까지 감행하며 농민들의 항쟁은 점점 더 거세졌다. 이들은 총 56채의 집을 부수고 40채의 집에서 제물을 압수했다는 기록이다.
⑵ 광무개혁의 내용과 한계를 설명하시오.
고종은 1987년 국호를 조선에서 ‘대한’으로 바꾸고 스스로 황제로 즉위하여, 형식적인 황제가 아닌 실제 막강한 황제권을 보장하도록 제도를 마련하였다.
참고 자료
[사설] 기억·연대가 더욱 절실해진 세월호 참사 9주기, 한겨레신문, 2023.04.16.,
https://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1088090.html
<세월호 참사 100일> 고질적인 '안전불감증' 여전하다, 연합뉴스, 2014.07.23.,
https://www.yna.co.kr/view/AKR*************0065
우리역사네, 국사편찬위원회 홈페이지, http://contents.history.go.kr/front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홈페이지, https://encykorea.aks.ac.kr/
세여자 1, 2, 조선희, 한겨레출판, 2017
코레예바의 눈물, 손석춘, 동하,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