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이해) 예술사진가, 광고사진가, 다큐멘터리사진가(보도사진가), 과학사진가, 취미사진가 중 2개 분야의

소개

교과목명: 사진의이해
<과제명> 예술사진가, 광고사진가, 다큐멘터리사진가(보도사진가), 과학사진가, 취미사진가 중 2개 분야의 사진가를 각각 1명씩 고르고, 그의 작품에 관해 쓰시오

목차

1. 전쟁 종군 기자, 닉 우트
1) 네이팜탄 소녀
2) 할머니가 아이를 안고 있는 사진.

2. 일상의 애환을 그린 작품. 한영수
1) 서울 금호동
2) 서울한강. 1959년 작품

본문내용

1. 전쟁 종군 기자, 닉 우트조원준, <“한 장의 사진은 그 무엇보다 강하다”_보도사진가 닉 우트 (Nick Ut)>, VDCM, 2019-08-23

전쟁 종군 기자였던 닉 우트는 베트남전에 참전하여 전쟁의 참상을 알렸던 사람 중 한 명이라고 할 수 있다. 그의 작품에 대해서 가장 유명한 것부터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1) 네이팜탄 소녀
네이팜탄 소녀라고 불리는 작품은 전쟁의 참상을 정확하게 묘사한 작품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유명한 작품이라고 한다. 이 작품으로 닉 우트는 전쟁의 참상을 알린 것은 물론이고 기자들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상인 퓰리처 상도 받았다.
이 작품을 가장 먼저 선택한 이유는 우리가 전쟁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들을 간접적으로나마 정확하게 알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한 점에 있어서 전쟁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을 이 작품을 통해서 더욱 적나라하게 알 수 있다.
전쟁은 왜 일어나는가? 전쟁은 흔히들 뒷방 늙은이들의 야욕에 의해서 일어나고 젊은 청년들이 피를 흘려 만들어진다고 한다. 즉 전쟁에서의 피해자는 젊은 세대나 어린 세대만이 피해자고 늙은 세대는 피해자라기 보다는 그저 전쟁을 바라보며 누가 이기는지를 보고 스스로의 사리사욕을 챙기기 위한 것이라는 점이다.
이 작품을 가장 먼저 선점한 데에는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어서였다. 국제법상 종군기자는 죽이면 안 되는 데에도 불구하고 종군기자를 쏴서 죽인 러시아군을 보면서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었는데, 대표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은 전쟁의 참혹함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많이 느껴진다는 점이다.

참고자료

· 조원준, <“한 장의 사진은 그 무엇보다 강하다”_보도사진가 닉 우트 (Nick Ut)>, VDCM, 2019-08-23http://www.vdcm.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33
· 박주연, <전후 10년, 박수근의 붓과 한영수의 카메라는 같은 곳을 보았다>, 경향신문, 2022-01-16https://www.khan.co.kr/culture/art-architecture/article/20220116090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