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삶)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우리나라 고유의 마을숲(전통마을숲)이 사라지거나 훼손되어 가고 있다
레포트천사
다운로드
장바구니
과제정보
학과 | 일본학과, 관광학과, 보건환경학과, 농학과 | 학년 | 1학년 |
---|---|---|---|
과목명 | 숲과삶 | 자료 | 20건 |
공통 |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우리나라 고유의 마을숲(전통마을숲)이 사라지거나 훼손되어 가고 있다. 전통마을숲의 개념, 생태적 가치, 문화적 가치에 대하여 설명하고, 현 시대에 전통마을숲 복원 필요성 여부에 대하여 개인의 의견을 제시...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우리나라 고유의 마을숲(전통마을숲)이 사라지거나 훼손되어 가고 있다. 전통마을숲의 개념, 생태적 가치, 문화적 가치에 대하여 설명하고, 현 시대에 전통마을숲 복원 필요성 여부에 대하여 개인의 의견을 제시하시오. (30점)
|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교과목명: 숲과삶주제: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우리나라 고유의 마을숲(전통마을숲)이 사라지거나 훼손되어 가고 있다
목차
Ⅰ. 서론Ⅱ. 본론
1. 전통마을숲의 개념과 현실
2. 전통마을숲의 가치
(1). 생태적 가치
(2). 문화적 가치
3. 전통마을숲의 복원 필요성
(1) 생태적 필요성
(2) 문화적 필요성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새로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집무실 용산 이전 발표’로 세간이 뜨겁다. 용산으로의 이전 필요성을 설득하기 위해, 제시한 여러 근거 중 특히 풍수지리학적인 근거가 문제다. 기존 청와대의 터가 명당이 아니라는 발언과 기운이 쇠했다는 표현이 당선 전부터 화제였던 ‘미신 논란’과 결합하여 더욱 뜨거운 논쟁을 불러왔다.예부터 우리 왕조는 수도를 정할 때 풍수지리에 따라 명당을 선정하였다. 한강 주변 지역을 차지하기 위해 삼국시대부터 치열하게 전쟁해 왔으며, 나라의 기운이 쇠해갈 땐 도읍지를 변경하기도 하였다. 그뿐 아니라 백성들은 풍수지리에 따라 묫자리를 살피는 등 때로는 토속신앙으로, 때로는 학문으로서 풍수지리는 우리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 그런데, 인제 와서 선조들의 지혜인 풍수지리를 하나의 미신으로 여기는 주장은 역사를 부정하는 일이 아닐까.
선조들의 지혜와 직감이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또 하나의 근거가 있다. 바로 ‘전통마을숲’이다. 현재는 도시화가 진행됨에 따라 그 많던 전통마을숲이 쇠퇴하거나 쇠퇴할 운명에 처해있지만, 아직 전국에 남아있는 1000여 개의 마을숲의 가치를 살펴보면 과학과 지식이 발달하기 전, 자연의 무서움과 자연의 부족함을 극복하고 대처하기 위해 조상들이 얼마나 기지를 발휘하였는지를 잘 알 수 있다. 이처럼 자연으로부터 마을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졌던 전통마을숲이 이제는 마을의 발전과 도시화를 위해 사라지고 있다.
참고 자료
김학범・장동수, 1994, 마을숲, 열화당이도원・고인수・박찬열, 2007, 전통마을숲의 생태계서비스, 서울대학교출판부
이상훈, 2007, 우리마을
김경대. 해마다 제삿밥 받아먹는 마을숲. 시민의소리. 09-06-02
http://www.simins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61087
양삼열. [양삼열의 생활 속 풍수이야기] 대통령 집무실의 풍수논란. 경북신문. 22-03-30
http://www.kbsm.net/news/view.php?idx=344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