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식문화 )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복식 유물 전시 흥완군 복식의 여정 또는 경운박물관 의친왕가의 유물전(가제) (2022년 하반기)를 관람하고 전시 중인 조선시대 왕실 복식의 특징, 조형성 및 아름다움에 대해 서술하시오.
ReportRed
다운로드
장바구니
과제정보
학과 | 생활과학과 | 학년 | 3학년 |
---|---|---|---|
과목명 | 한국복식문화 | 자료 | 5건 |
공통 |
(1)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복식 유물 전시 “흥완군 복식의 여정”(전시일: 2022.8.1.~2022.12.30.) 또는 경운박물관 “의친왕가의 유물전(가제)” (2022년 하반기)를 관람하고 전시 중인 조선시대 왕실 복식의 특징, 조형성 및 아름다...
(1)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복식 유물 전시 “흥완군 복식의 여정”(전시일: 2022.8.1.~2022.12.30.) 또는 경운박물관 “의친왕가의 유물전(가제)” (2022년 하반기)를 관람하고 전시 중인 조선시대 왕실 복식의 특징, 조형성 및 아름다움에 대해 서술하시오.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에서 2022년 하반기에 기획한 “흥완군 복식의 여정” 전시는 숙명여대 박물관 소장 국가민속문화재 흥완군 복식 전체를 최초로 공개하는 전시로서 복식 보존처리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이며, 개화기 관복 변천사를 통해 당대의 역사성과 시대성을 조망해볼 수 있는 전시이다. 경운박물관에서 개최될 “의친왕가의 유물전”도 마찬가지로 조선 말에서 개화기 궁중의 의례복식과 평상복, 그리고 이에 따르는 장식품 일괄의 조형성과 변천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이다. 2022년 2학기 한국복식문화 수업을 듣는 수강생들이 2022년 하반기에 개최되는 특별한 한국복식 전시를 직접 참관하여 스스로 한복 유물들을 찾아보면서 한복의 특징과 아름다움을 확인하고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시와 연계된 과제로, 서울에서 진행되는 박물관 전시 관람이 여의치 않을 경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중간 과제물을 해결할 수 있음. 1.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에서 제공하는 <흥완군 복식의 여정> 3부작 온라인 콘텐츠를 관람하고 작성. 2. 인터넷이 가능하지 않을 경우, 책이나 도록을 통해 조선 말기 왕실 복식 유물을 잘 관찰하고, 그 특징 및 조형성을 서술하면 됨. - 영친왕 일가 복식 및 장신구류 (국가민속문화재,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jsessionid=0jeudfoPHL2TabEdFzvDAOC68IUe1VZfmsmA6fVrN6BFZwPj7P60KuBCdqEowPtB.cpawas2_servlet_engine1?pageNo=1_1_2_0&ccbaCpno=1481102650000 - 문화재 대관 중요 민속 자료 (복식, 자수편) https://www.korea.kr/archive/expDocView.do?docId=27856 위 링크에서 도록 다운로드 가능함. |
소개글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에서 2022년 하반기에 기획한 “흥완군 복식의 여정” 전시는 숙명여대 박물관 소장 국가민속문화재 흥완군 복식 전체를 최초로 공개하는 전시로서 복식 보존처리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이며, 개화기 관복 변천사를 통해 당대의 역사성과 시대성을 조망해볼 수 있는 전시이다. 경운박물관에서 개최될 “의친왕가의 유물전”도 마찬가지로 조선 말에서 개화기 궁중의 의례복식과 평상복, 그리고 이에 따르는 장식품 일괄의 조형성과 변천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이다.2022년 2학기 한국복식문화 수업을 듣는 수강생들이 2022년 하반기에 개최되는 특별한 한국복식 전시를 직접 참관하여 스스로 한복 유물들을 찾아보면서 한복의 특징과 아름다움을 확인하고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목차
1. 서론2. 본론
1)조복(朝服)
2)철릭(天翼)
3)군복(軍服)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흥완군(이정응, 1849-1949)은 고종의 생부 흥성대원군의 형으로, 조선 순조 15년(1815)에 태어나 헌종 14년(1849), 34세 나이로 돌아가셨으며 사후에 영의정으로 추증되었다.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에서 “흥완군 복식의 여정”의 주제로 전시중인 복식 유물은 흥완군과 그의 아들 완순군 등 흥완군 일가의 것으로, 종중에서 대를 이어 보관하다가 1982년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에 기증되었다.1894년 고종은 서양을 향해 문을 열면서 전통 복식을 간소화하는 의제개혁을 먼저 단행하고 상투를 자르고 양복을 착용하는 의생활로 개혁을 진행하였다. 조선정부에서 시행한 의제개혁은 갑신의제개혁(1884), 갑오의제개혁(1894), 을미의제개혁(1895), 단발령(1895)이다. 1884년(고종 21) 최초의 복식제도 개혁인 갑신의제개혁은 첫째 관복에 대한 개혁, 둘째 사복에 대한 개혁이었다. 관복에 대한 개혁은 전통 관복으로 착용하였던 단령(깃을 둥글게 만든 관복)의 색을 흑색으로만 쓰도록 하였다. 사복에 대한 개혁은 조선 후기 선비의 사복인 도표, 직령, 창의 등 소매가 넓은 옷 대신 소매가 좁은 두루마기인 착수의만 착용하도록 제한한 것이다. 10년 후인 1984년, 청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분의 영향 하에 이루어진 갑오의제개혁은 처음으로 ‘대례복’이라는 용어가 등장하였고, 이를 보다 정교하게 다듬은 을미의제개혁에서는 ‘대례복, 소례복, 통상복색’을 규정하였다.
참고 자료
한국복식문화, 이경미, 박가영,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7.문관대례복, 이경미, 한국의식주생활사전, 국립민속박물관.
문화재대관 중요 민속 자료2[복식, 자수편], 문화재청 무형문화재과, 2006.
조복, 장정윤, 한국의식주생활사전, 국립민속박물관.
동다리, 박가영, 한국의식주생활사전, 국립민속박물관.
전복, 박가영, 한국의식주생활사전, 국립민속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