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영상학과] 2022년 2학기 TV뉴스의이해와제작 출석수업대체시험 과제물(TV뉴스 작성의 원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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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22.10.22
- 최종 저작일
-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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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멀티미디어 강의를 토대로 ‘TV뉴스 작성의 원칙’을 요약 정리한 뒤 수기(手記)로 작성해 제출하시오.
2. 멀티미디어 강의를 토대로 ‘스트레이트 기사작성 순서와 요령“을 요약 정리한 뒤 수기(手記)로 작성해 제출하시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TV뉴스 작성의 원칙
2. 스트레이트 기사작성 순서와 요령
III.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 론
TV뉴스 언어는 구어체를 원칙으로 삼지만 일정 정도의 품위와 격식을 갖춰야 한다. TV뉴스의 언어는 사석에서 친구끼리 스스럼 없이 주고 받는 대화보다는 좀 더 품위와 격식이 있어야 한다. 방송은 공적 매체이고, TV뉴스는 불특정 다수에게 전달되기 때문이다. ‘종일 멍때리고 있다’거나 ‘내가 점심 쏠게’라는 표현은 TV뉴스에 적합하지 않다. 같은 이유로 ‘염소 새끼’보다는 ‘새끼 염소’가 방송에는 더 적합하다.
TV뉴스는 글을 읽고 쓸 줄 모르는 사람도 뉴스를 듣고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말을 사용해야 한다. TV뉴스는 초등학교 6학년이나 중학교 1학년생이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의 표현을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어려운 한자어나 외래어 대신에 되도록 쉬운 우리말을 쓰는 게 바람직하다. 이해하기 어려운 법률용어나 전문용어도 가급적 쉬운 우리말로 풀어 써주는 것이 좋다.
스트레이트 기사는 기자의 주관을 배제하고 사실을 있는 그대로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스트레이트는 모든 TV뉴스의 기본 중 기본이다. 그래서 스트레이트 기사는 신문에서 가장 일반적인 유형의 기사다. TV뉴스의 꽃이라는 리포트도 스트레이트가 기본 뼈대, 구조물이 되고 여기에 스토리텔링을 덧붙여 꾸민 것이다. 6하 원칙에 따라 될 수 있으면 짧게 작성한다. 스트레이트 기사는 해설기사 등 다른 형태의 기사보다 쉬운 말로 써야 하고 문장도 짧아야 한다. 또 표현 하나하나가 철저한 객관성을 유지해야 하고, 일어난 현상을 가능한 한 단순화 시켜 간결하게 전달해야 한다.
이 레포트는 TV뉴스 작성의 원칙과 스트레이트 기사작성 순서와 요령에 대해서 서술하였다.
II. 본 론
1. TV뉴스 작성의 원칙
1) 단문 사용
TV뉴스는 시청자가 들어서 이해하기 쉽게 작성해야 한다. 짧고 간결한 문장에 적확한 표현을 써야 한다. 아무리 쉬운 단어와 표현으로 기사를 쓴다고 해도 문장의 구조가 복잡하면 이해하기가 어렵다. 한 문장에 주어와 술어가 여러 개 있는 중문이나 복문은 쓰지 말아야 한다. 단문으로 쪼개 쓰며, 욕심을 버리고 한 문장에 하나의 정보만 담겠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2) 간결하게 작성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글머리에 놓는 역삼각형 기사 틀이 기본이다. 역삼각형 형식 중요한 내용부터 먼저 서술하는 두괄식 기사 형식이다. 신문 기사의 정형이라고 할 수 있다. 실속성을 중요시하는 전통적 기사 작성법이다. 기사의 전문을 먼저 쓰고 중요한 사실, 흥미 있는 이야기 순서로 써 내려간다. 작은 지면과 짧은 시간에 중요 사실을 알려 주기에 가장 적합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독자는 기사의 제목과 앞부분을 읽고도 내용을 파악하기에 용이하고, 편집기자는 지면 관계로 뒷부분 기사를 끊어 내기 좋은 이점이 있다.
은 가장 핵심적이고 중요한 것부터 전달하는 것이 기사문의 보편화된 형식이다. 이는 바쁘게 생활하는 독자들이 전체 기사를 다 읽어 보지 않더라도 전문만 읽고 기사 전체 내용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
다만 상황에 따라 기사 성격에 맞는 적절한 스타일의 개발도 필요하다. 단문을 구사해도 문장이 길어지면 의미가 없다. 되도록 장식을 걷어내고 간결하게 써야 한다. TV뉴스는 1문장에 50글자를 넘기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 문장의 장식을 제거하면 전달력이 높아진다. 읽기가 수월해지고 시간도 절약된다. 수식어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 감탄사는 물론이고, 접속사와 지시어도 가급적 쓰지 말아야 한다. 예를들어 부상을 당했습니다는 다쳤습니다로 수정되어야 한다.
- 중략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