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학과] 2022년 2학기 재배식물생리학 출석수업대체시험 과제물(작물의 생산성 생리학적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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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22.10.19
- 최종 저작일
-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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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물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생리학적 요인에 관해 설명하시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작물의 생산성
2. 작물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생리학적 요인
III. 결 론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작물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생리학적 요인.hwp
2. 서론 작성시 참조.hwp
3. 결론 작성시 참조.hwp
본문내용
I. 서 론
작물의 생장은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작물은 빛과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광합성이라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 식량을 생산하는 일종의 공장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광합성 과정의 일부에서 원자재와 기계 부족 사태 등으로 병목현상이 발생하면 당연히 생산에 지장을 받게 된다. 환경에 자극 받아 다양한 생육반응을 보이고, 특별히 불량환경 조건에서는 스트레스를 받아 생육장해를 일으킨다. 식물은 스트레스에 대해 저항성과 회피성을 가지며, 스트레스가 서서히 가해지면 내성이 증가되는데 이를 순화 또는 경화라고 한다. 그리고 수 세대에 걸쳐 유전적 원인으로 저항성이 증가되는 것을 적응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세포막을 구성하는 인지질은 온도가 높아지면 유동성이 커지고 낮아지면 굳어지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내냉성이 커지려면 불포화지방산이, 내열성이 커지려면 포화지방산이 많아야 안정될 수 있다. 식물은 여러 가지 스트레스 조건에서 단백질의 변성이 일어나 불활성화 되는데 응고되지 않는 한 기능이 회복된다. 여기에 단백질의 구조가 관여하는데 단백질 분자에 -SH기가 많으면 활성이 유지되고 -S-S기가 많으면 기능이 상실된다. 온도가 급격히 상승되어 40-50도 되면 열충격을 받아 새로운 단백질 합성되는데 이것을 열충격단백질이라고 한다. 이러한 단백질의 역할을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열충격단백질이 증가하면서 식물은 여러 가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운다.
이 레포트는 작물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생리학적 요인에 관해 설명하였다.
II. 본 론
1. 작물의 생산성
농업의 궁극적인 목표는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많이 생산하는 것이다. 그러나 고온이나 저온, 폭우, 일조 부족 등의 기후변화는 농산물의 품질을 떨어뜨리고 생산량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조량이 부족하면 쌀알이 제대로 익지 못하여 속이 하얗게 변하거나 모래처럼 부스러지는 불량미의 발생이 많아지고, 벼가 여물 때 온도가 상승하면 단백질 함량이 증가하고 낱알 무게가 감소하여 쌀의 품질이 떨어진다. 채소류는 쉽게 물러지는 등 유통기간이 짧아지며, 과실류는 제대로 익지 않아 맛이 들지 않는 현상이 발생한다.
기후는 작물의 종류․파종․수확 등 재배시기, 작물배치, 수확량 및 품질, 가축의 생산성 등을 결정하는 농업의 중요한 요소로, 기후조건에 민감한 농업이 기후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농업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하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해 기후변동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농업부문의 생산 및 품질의 불안정성도 높아지고 있다. 기후변화가 진행됨에 따라 동시에 작물, 토양조건, 병해충 등 농업생태계를 구성하는 요소들은 생태계의 안정을 위하여 자기조직화가 일어나겠지만 , 농업생태계의 특성상 생태계 교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관리기술이 적극적으로 투입되어야 할 것이다.
- 중략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