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게묻다)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뜻하지 않게 폭풍을 만난 후 고통받기도 한다. 교재와 영상강의 10장의
- 최초 등록일
- 2022.06.28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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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과목명: 심리학에게묻다
[과제명]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뜻하지 않게 폭풍을 만난 후 고통받기도 한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우리의 삶은 ‘건강’하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 항간의 사람들은 신체적 건강이 최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신체적 건강을 우선으로 잡는 이유는 무엇이며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우리의 삶은 어떤 방식을 고수해야 되는 가에 대해서 생각해보아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신체적 건강에 그다지도 많은 이유와 의미를 부여하는 이유는 무엇일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우리는 흔히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따지고보면 건강한 정신을 위해서 건강한 육체를 단련한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삶에서 사람은 본인이 감내하는 것보다 힘든 스트레스를 마주하기 마련이고 그로 인해서 정신적 질환을 얻을 수 있다. 대개의 정신적 질환은 완치보다는 완화를 목적으로 하며 이러한 정신적 질환으로 인해 고통받는 것을 막고 보다 좋은 삶을 살게 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본고의 필자는 이러한 부분에 착안하여 다양한 정신적 질환 중 PTSD라고 불리우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러한 것들을 극복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TSD 등으로 알려진 이 정신질환은 우리의 삶에서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서 드러난다. 가장 먼저 이 질환은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심각한 심리적 고통을 수반하는 스트레스 사건을 의미하고 하위 장애로는 적응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급성 스트레스 장애, 반응성 애착장애, 탈억제 사회관여 장애 등이 있다. 각 장애의 특징을 알아보자. 먼저 적응장애는 스트레스 사건 이후 우울과 불안 등의 증상이 3개월 이내에 시작되고 스트레스 요인 종결 후 6개월 이상 지속되지 않는다고 한다. 둘째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외상에 노출된 후 3개월 이내에 시작 되며 진단 기준을 충족하기 전에 수개월 내지 수년 정도의 지연이 있을 수 있다.
참고 자료
김진명, <9.11테러 후 20년간 美 참전군인 3만명이 극단적 선택>, 조선일보, 2021-10-18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1/10/18/VFFBGGSDKJBHXDUTQL5X6ZH6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