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분류학) 본 과목의 교과서(식물분류학, 이병윤 등 공저)에 수록되어 있는 목련과와 수련과에 관한 과제로

소개

교과목명: 식물분류학
<과제명> 본 과목의 교과서(식물분류학, 이병윤 등 공저)에 수록되어 있는 목련과와 수련과에 관한 과제로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과제물을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1~3번 문항 모두 답안 작성)
1. 목련과와 수련과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작성하시오(배점 10점).
2. 목련과의 목련속과 튜울립나무속의 속간의 차이점을 설명하시오(배점 10점).
3. 목련속에 속하는 목련, 백목련, 자주목련, 자목련, 일본목련, 함박꽃나무의 특징에 대하여 설명하시오(배점 10점).

목차

1.목련과와 수련과의 공통점과 차이점
1) 공통점
(1) 식물계
(2) 관다발 식물
(3) 쌍자엽식물
(4) 목련아강
2) 차이점
(1) 목련과의 특징
(2) 수련과의 특징

2. 목련과의 목련속과 튜울립나무속의 속간의 차이점
1) 목련속의 특징
2) 튜율립나무속의 특징
3) 분포의 차이
4) 개화의 시기 차이
5) 식용의 차이

3. 목련속에 속하는 식물의 특징
1) 목련
2) 백목련
3) 자주목련
4) 자목련
5) 일본목련
6) 함박꽃나무

본문내용

(1)식물계
목련과와 수련과 모두 분류학적 관점에서 보자면 식물계에 속한다. 생물계에서는 계를 분류하는데 현재 체제에서는 원핵생물계, 원생생물계, 균계, 식물계, 동물계가 있다. 생물의 계를 구분할 때는 단순히 모양을 보고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특징을 고려해서 판단한다. 버섯의 경우 겉으로 보기에는 식물계에 속할 것 같지만 균계에 속한다. 목련과와 수련과가 모두 식물계에 속하므로 모두 엽록체를 가지고 있어서 광합성을 할 수 있으며, 핵과 세포벽이 있으며, 다세포 생물이다. 뿌리, 줄기, 잎과 같은 기관이 잘 발달된 생물이다.

(2)관다발 식물
목련과와 수련과 모두 관다발식 식물에 속한다. 식물의 뿌리와 줄기에는 많은 관들이 모여있다. 이것을 관다발이라고 한다. 관다발은 물관과 체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관다발은 원기둥으로 된 세포가 세로로 연결되어 있는 관이다. 양치식물과 종자식물에 있는 조직의 하나로 뿌리, 줄기, 잎속에 있으며 영양분이 다니는 체관과 물이 다니는 물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3)쌍자엽식물
목련과와 수련과는 모두 쌍자엽식물에 속한다. 쌍자엽식물은 다른 말로는 쌍떡잎식물이라고도 한다. 떡잎이 두 장이 나는 속씨식물로 외떡잎식물과는 상대적이다. 쌍덕잎식물은 복잡한 체계를 지녔기 때문에 세분화된 과와 속이 매우 다양하게 있다. 쌍덕잎식물은 꽃부분이 4나 5의 수로 된 것이 많으며 줄기의 경우 관다발의 환상으로 배열이 되어 있다. 그리고 형성층이 생기는 경우가 많이 있다. 잎의 형태는 다양하게 있지만 활엽수라는 공통점이 있다. 또한 잎맥이 망상맥으로 된 것이 대부분이다.

(4)목련아강
목련과와 수련과는 모두 목련아강에 속한다. 목련아강은 6목 36과 11,000여종으로 이루어진다. 그중에서 절반이상이 목련목에 속한다. 목련아강은 쌍자엽식물 중에서 가장 원시적인 식물군이다. 일반적으로 목련아강에 속하는 식물들은 화피가 잘 발달되어 있다.

참고자료

· 식물분류학 교재
· 식물계통분류학, 박흥덕, 월드사이언스, 2006
· (새로운) 韓國植物圖鑑, 이영노, 교학사, 2006
· [김민철의 꽃이야기] “하얀 목련이 뒤덮어야 진짜 봄”, 조선일보, 김민철, 2021
· 꽃이야 열매야? 이상하게 생겼네...백목련꽃 열매, 시니어매일, 정지순, 2020
· http://www.senior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4603
· ‘4월의 노래’로 더욱 사랑받는 백목련, 우리문화신문, 이영일, 2020
· https://www.koya-culture.com/mobile/article.html?no=123613
· [풀꽃나무이야기] 여름에 꽃피는 목련, 일본목련과 함박꽃나무, 조선비즈, 이동혁, 2014
·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5/30/2014053002146.html
· 꽃이야기... 함박꽃나무, 건치, 유은경, 2019
· http://www.gunch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4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