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도시와건축 - 런던의 19세기 콜레라 유행과 21세기 런던의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을 비교해 보시오.
- 최초 등록일
- 2022.05.19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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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의도시와건축
다음 중 한 문제를 선택하여 답안을 작성하시오.
1. 수원 화성이 건설된 배경과 그 특징에 대해 조사해보시오.
2. 런던의 19세기 콜레라 유행과 21세기 런던의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을 비교해 보시오.
3. 함부르크의 하수 시설과 서울의 하수시설 변천에 대해 조사하고 비교해보시오.
4. 『도시로 보는 유럽사』 (백승종 저, 출판사 사우, 2020)를 읽고 서평을 쓰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19세기 콜레라 팬데믹
2. 21세기 코로나19 팬데믹
3. 19세기 콜레라 유행과 21세기 런던의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비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콜레라(영어: cholera)는 수인성 전염병으로 일단 감염되면 설사와 탈수 증세를 보인다. 콜레라균은 날것 또는 덜 익은 해산물이 감염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오염된 손으로 음식을 조리하거나 섭취할 때 발생할 수 있다. 적절한 치료가 행해지지 않을 경우 환자는 심한 탈수 증세를 보여 몸에서 수분과 전해질이 고갈되어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한국에서는 괴질(怪疾) 혹은 호역, 호열자로도 불렸다. 특히 조선시대 순조 시기인 신사년(1821년)에 처음 유행하였는데 청나라와 가까운 신의주에서부터 시작하여 평안도와 한양, 제주도까지 이어져 전국에서 감염자와 사망자가 속출하였는데 사망자가 수십 만 명에 달했던 것으로 보인다. 지금 현재에도 콜레라는 1급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다.
콜레라의 전염력은 지금까지 7 차례의 세계적인 유행성 콜레라가 발생하였다. 2006년에도 7기 전염이 되고 있었다. 2009년 1월 29일 짐바브웨에서 유행 중인 콜레라 사망자가 3000명에 이르고, 또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콜레라는 원래 인도의 내륙에서 돌던 풍토병(endemic)이었다. 콜레라는 기원전부터 그 이력을 찾아볼 수 있는데 추정되는 초기 발생지역은 인도의 갠지스 강 하류의 벵골에서 방글라데시에 걸친 지역으로 여겨진다. 18세기 초에 영국은 인도에 대한 영향력을 키우기 시작했고, 1770년대에 인도 풍토병 콜레라가 서 양인들에게 알려졌다. 특히 세계적인 대유행은 1817년에 시작되었는데 인도에서 시작하여 영국과 아시아 전체로 번졌으며 아프리카까지 이어졌다. 본 과제에서는 런던의 19세기 콜레라 유행과 21세기 런던의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을 비교하며 생각해보고자 한다.
본론
1, 19세기 콜레라 팬데믹
질병의 발생과 전개는 인간의 문화와 정치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콜레라 같이 이전에는 경험할 수 없고 치사율이 높은 전염병이 발생한 경우, 역사가는 질병에 대응하는 인간의 모습이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
참고 자료
『도시로 보는 유럽사』 (백승종 저, 출판사 사우,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