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 문화관광4) 세계의도시와건축 - 런던의 19세기 콜레라 유행과 21세기 런던의 코로나바이러스 유행

소개글

"(기말 문화관광4) 세계의도시와건축 - 런던의 19세기 콜레라 유행과 21세기 런던의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런던의 19세기 콜레라 유행과 21세기 런던의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을 비교해 보시오.
(1) 런던의 19세기 콜레라 유행
(2) 런던의 코로나바이러스 유행
(3) 콜레라 유행과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의 비교

2.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런던의 19세기 콜레라 유행과 21세기 런던의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을 비교해 보시오.

(1) 런던의 19세기 콜레라 유행
영국의 런던은 19세기에 약 250만 정도가 집중된 큰 도시였다. 산업 혁명의 영향으로 도시로 인구가 집중되는 현상이 생겼다. 하지만 그 당시의 도시 인프라는 아직 현대의 도시만큼 발전하지 못한 상태였다. 그래서 하수처리 시스템은 옛날의 모습 그대로였기에 분뇨가 부패하여 지독한 악취가 온 도시에 퍼져나갔고 시민들이 버린 쓰레기들이 거리에 넘쳐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자연이 가지고 있는 자정능력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도시의 환경 관련 문제가 점점 심해져 갔다.
영국에서 콜레라로 인한 첫 희생자는 1831년에 발생하였고 그 이후 콜레라가 점점 확산하여 영국과 웨일스 등에서 수많은 사람이 희생되었으며 그 수는 대략 2만 명 이상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849년이 되기까지도 콜레라가 계속 퍼져나가면서 약 5만 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게 되었다. 이러한 콜레라 유행은 1854년에도 진행하게 되었다. 그 당시 발생한 콜레라는 소호의 브로드 가를 중심으로 퍼져나갔다. 현대적인 최신 기술로는 균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지만 1854년에는 아직 그 정도까지 기술이 발달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그래서 물에 병원균이 있다는 것을 아무도 모르고 있었으며, 공기에 문제가 있어서 발생하는 질병이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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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1021500150
김서원. (2022년 2월 20일). 영국 완전한 위드코로나…확진자도 자가격리 폐지한다.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9628#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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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difonews.com/mobile/article.html?no=147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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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eoulsolution.kr/ko/content/7612
신기섭. (2022년 2월 21일). 영국, 코로나 확진자 자가격리 폐지…검사도 대폭 축소.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31871.html
이현석. (2018년 5월 5일). 19세기 런던 콜레라는 어떻게 잡혔을까.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2598021#home
환경관리본부. (n.d.). 하수도역사. 환경관리본부.
https://www.cheongju.go.kr/environment/contents.do?key=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