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학과] 2022년 1학기 한국지리여행 중간시험과제물 공통(10문항 단답형 문제)

목차

10문항 단답형 문제


- 목 차 -

1. 자갈이나 몽돌로 구성된 해빈을 의미하는 것은?

2. 해빈의 지형과 구성물질을 결정하는 요소는?

3. 연안류가 운반하여 퇴적시킨 사주가 우묵한 만의 입구를 막아 형성되는 지형은?

4. 사주가 침식을 받아 일시적으로 조수통로가 만들어지는 현상을 의미하는 것은?

5. 산호초가 원으로 둘러싸고 그 내부에 석호가 위치하고 있는 석호 유형은?

6. 이승만대통령 별장이 위치하고 있는 석호는?

7. 바다 쪽으로 돌출한 구릉 등에서 파랑에너지가 집중하는 곳에 형성되는 대표적인 해안침식지형은?

8. 해식동굴이나 시 아치가 만들어지는 원인은?

9. 해식애가 침식을 받아 육지쪽으로 후퇴할 때, 침식에 강한 부분이 남아서 형성되는 지형은?

10. 마그마가 관입하면서 접촉하는 암석이 변성작용을 일으켜 형성된 변성암을 의미하는 것은?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자갈이나 몽돌로 구성된 해빈을 의미하는 것은?

[정답] 자갈(몽돌) 해빈
[설명] 자갈(몽돌) 해빈은 둥글고 작은 크기의 자갈인 몽돌로 이루어진 해안 퇴적 지형이다. 해안 지형은 크게 파랑의 침식으로 형성되는 파식대, 해식애, 시스텍 등과 같은 해안 침식 지형과 파랑 및 조류의 퇴적으로 형성되는 간석지, 해빈, 사주 등과 같은 해안 퇴적 지형으로 나뉜다. 해빈의 경우 해안을 구성하는 퇴적물에 따라서 모래가 우세할 경우 사빈, 자갈로 이루어진 경우 역빈이라고 하는데 자갈 중에서 둥글고 작은 자갈을 몽돌[모오리돌]이라고 부르며 이러한 몽돌로 이루어진 해안을 일반적으로 몽돌 해안이라 한다.
일반적으로 해안 퇴적 지형 중에서 해빈은 모래로 이루어진 사빈이 다수를 차지한다. 자갈로 이루어진 역빈의 경우 해안에 도달하는 파랑 에너지의 상태와 주변 육지부의 기반암 특성에 따라 자갈의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형성될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분포하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아 자갈 해안 자체로 독특한 해안 경관을 이루어 자갈이 파도에 구르고 흐르는 소리와 어우러져 관광지로 각광을 받는다.


2. 해빈의 지형과 구성물질을 결정하는 요소는?

[정답] 모래나 자갈 같은 부유물
[설명] 파도나 해류가 모래 같은 부유물을 연안에 퇴적시켜서 형성된다. 연안의 바위의 풍화 등으로 침식이 발생하게 되고 이것이 연안에 쌓이게 된다. 연안의 산호초 역시 해변의 모래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해빈은 파랑이 퇴적물을 해안에 쌓아 형성된 퇴적지형으로 파랑의 영향을 직접 받는 부분을 가리키며, 주로 모래가 퇴적된 사빈과 자갈이 퇴적된 역빈으로 구분할 수 있다. 우리나라 동해안은 파랑과 연안류의 작용이 강하여 서․남해안에 비해 점토보다는 모래와 자갈로 이루어진 해빈의 발달이 탁월하다.


3. 연안류가 운반하여 퇴적시킨 사주가 우묵한 만의 입구를 막아 형성되는 지형은?

[정답] 해안 퇴적 지형
[설명] 해안의 만에서는 하천에 의해 해안으로 운반된 퇴적물과 주변 해안의 암석에서 공급된 모래와 자갈이 파랑에 의해 퇴적되어 형성된 여러 지형을 해안 퇴적 지형이라고 한다.
파랑에 의해 모래가 쌓여 초승달 모양의 사빈 해안이 만들어지는데, 주변 해안의 지형과 지질 특성에 따라 자갈이 쌓이기도 한다. 사빈의 배후에는 모래가 바다에서 부는 바람에 날려 모래 언덕이 만들어지는데 이를 해안 사구라고 한다. 해안 사구는 북서풍의 영향을 많이 받는 서해안 지역에서 특히 발달한다. 해안 사구 위에는 모래가 내륙 쪽의 마을이나 농경지로 날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 방풍림을 조성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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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