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게묻다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 설명한 후, 외상을 극복하고 외상 후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방법을 제시..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뜻하지 않게 폭풍을 만난 후 고통받기도 한다.
- 최초 등록일
- 2022.02.27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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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학에게묻다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 설명한 후, 외상을 극복하고 외상 후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방법을 제시..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뜻하지 않게 폭풍을 만난 후 고통받기도 한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란 DSM-5로 그중 가장 심각한 것은 PTSD이다. DSM-5에서 DSM은 미국의 정신 의학 협회가 주관해 출판하고 있는 정신 장애 진단과 통계 편람으로 2013년에 개정되었다. PTSD의 경우 이전의 진단체계에서 불안장애에 속했으나 DSM-5에서 외상과 스트레스 관련 장애라는 진단 범주로 새롭게 분류된다. 외상 및 스트레스 장애에는 적응 장애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급성 스트레스 장애, 반응성 애착 장애, 탈억제 사회 관련 장애 등이 있는데 적응 장애의 경우에는 스트레스 사건이 있은 후에 우울함이나 불안과 같은 증상이 3개월 내에 시작하게 되며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인이 종결된 후 6개월 이상은 지속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경우는 외상에 노출되고 나서 첫 3개월 내에 시작하고 진단의 기준을 충족하기 전에는 수개월에서 수년 정도 지연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급성 스트레스 장애의 경우 외상에 노출되고 나서 3일에서 한 달 동안 증상이 지속하며 반응성 애착 장애의 경우는 주변 인물에 대한 회피 반응을 보인다는 것이, 탈억제 사회 관련 장애의 경우는 주변 인물에 대해 과도하게 접근하는 행동을 보인다는 것이 특징이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임상적인 특징으로는 침투, 침습 증상이 있는데 이는 원하지 않아도 계속해서 의식이나 꿈에 침투하는 것으로 외상과 관련이 있는 악몽을 꾸거나 하는 것이다. 또한 외상 사건과 관련된 자극을 회피하고 외상 사건과 관련이 된 기억 상실이나 기억 왜곡을 보인다는 특성이 있다. 또 과잉 각성이나 지나친 반응성을 보일 수도 있는데 사소한 일에 짜증이나 분노를 표출한다는 특성이 있다. PTSD로 진단을 받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증상이 적어도 1개월은 지속하여야 하고 이와 같은 지속 기간이 1개월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급성 스트레스 장애로 분류되어 진단된다.
참고 자료
심리학에게묻다. 방송대 강의자료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 및 외상 후 성장에서 주의편향과 사건관련 반추의 역할>, 노해림, 심은정, 한경훈, 2018, 대한스트레스학회
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1a0202e37d52c72d&control_no=b729168bfec650d147de9c1710b0298d&keyword=%EC%99%B8%EC%83%81%20%ED%9B%84%20%EC%8A%A4%ED%8A%B8%EB%A0%88%EC%8A%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