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의 맹자 『맹자』는 맹자가 왕과 제자, 사람들과 만남에서 그들에게 교훈과 훈계를 교육하는 내용으로 이뤄진 동양 고전 문학의 교훈서라고 할 수 있다. 맹자는 다양한 환경과 상황에서 어떤 행동과 조처를 해야 하는지 말하였다. 특징적인 것은 하나의 교훈마다 짧은 단편의 형태로 내용을 말하고 있어 주제와 교훈을 알기 쉽게 작성돼있다는 것이다. 또, 맹자의 글에서 당시 동양의 사상과 중요시한 가치관이 무엇인지 알기 쉬웠다. 대표적으로 다음 글귀가 그러했다. “사람은 누구나 타고난 바탕대로만 따른다면 선하게 될 수가 있으니, 이것이 곧 내가 말하는 바의 본성이 선하다는 의미이다. (중략)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은 인이고,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은 의이고, 공경하는 마음은 예이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마음은 지이다.”(112쪽) 이것은 당시 맹자가 주장하였던 성선설과 그 근원인 인의예지에 관해 설명하는 내용이다. 맹자에서는 이를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는 동시에 독자들에게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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