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와유물유적) 교재 3장 향교와 서원을 읽고 자신의 현재 거주지에서 가장 가까운 향교
- 최초 등록일
- 2021.08.18
- 최종 저작일
- 2021.08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 교재 3장 향교와 서원을 읽고 자신의 현재 거주지에서 가장 가까운 향교(서울은 성균관 포함) 또는 서원을 찾아가서 기존의 자료를 벗어나 직접 세밀한 조사와 자신의 감상을 중심으로 정리할 것
① 조사방법의 예:
답사 교통편과 걸린 시간, 유물유적의 거리는 걸음으로, 크기는 줄자, 손뼘 등을 활용하여 직접 확인하는 방식
② 감상의 예:
첫째, 이 곳에 대한 자신의 기억 또는 답사 전후 과정에서 느낀 다양한 소감 등. 둘째, 내가 이곳을 담당하거나 또는 공부하는 상황을 가상하여 이곳이 가지는 의미를 새겨볼 것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청주향고 직접 조사
2) 감상과 의미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향교는 말 그대로 학교이며, 조선 시대의 교육기관으로써 유교의 성현들의 가르침과 뜻을 기리는 공간이기도 하다. 본론에서는 ‘청주향교’를 답사하고 조사한 내용을 정리해볼 것이고, 개인적인 감상과 교육적 시사점을 정리해볼 것이다.
Ⅱ. 본론
1) 청주향교 직접 조사
(1) 청주향교
청주향교는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에 있는 조선 시대 교육 시설이다. 현재는 시도유형문화재로 설정되어있으며, 조선 시대에 현유의 위패가 봉안되어 배향하고 지방민들의 교육 및 교화를 위해 창건된 향교이다. 창건이 이루어진 연대는 알려진 바 없으며, 1444년 세종이 초정약수에 행차할 당시 향교에 서책을 하사했다고 알려져 있다. 1683년에 현령이었던 이언기가 현재의 위치로 옮겨 세웠고, 6·25 동란이 일어났을 때 서무가 소실되었으며, 1970년과 1971년 대대적으로 재보수가 이루어졌다. 현존하는 건물로써는 7칸의 대성전과 6칸의 명륜당, 기타 부속 건물이 남아있다. 대성전에는 5성, 송조 6현, 조선 시대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있다. 조선 시대에는 국가가 토지와 노비, 전적을 지급했으며 교관 1명은 정원 40명의 교생을 가르친 바 있다. 하지만 갑오개혁 이후로 신학제가 실시되었고 교육적 기능은 사라졌으며 봄과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여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한다. 청주향교는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9호로 지정되어 있고, 소장 전적은 판본 8종 47책을 보유하고 있다. 향교의 운영은 전교가 1명, 장의 수명이 담당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참고 자료
한국민족대백과사전 [청주향교]
주간조선 [공자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