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게묻다) 심리학에게 묻다』강의 교재 5장 절대 닮고 싶지 않은 나의 부모, 7장 마음의 방패에 대한

소개

『심리학에게 묻다』강의 교재 5장 절대 닮고 싶지 않은 나의 부모, 7장 마음의 방패에 대한 이해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가족과 나의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개념에 대해 생각해보고 다음과 같이 작성하시오. (30점)
1) 가족의 문제에 대한 설명(10점)
- 5장에 나오는 개념 중 우리 가족에 적용할 수 있는 개념을 찾아 설명하기
- 기본적인 개념과 함께 사례를 적용해서 설명하기
2) 나의 문제에 대한 설명(10점)
- 7장에 나오는 개념 중 나에게 적용할 수 있는 개념을 찾아 설명하기
- 기본적인 개념과 함께 사례를 적용해서 설명하기
3) 가족과 나 자신과의 더 나은 관계를 위해 내가 어떠한 노력을 할 수 있는지 작성하기(10점)

목차

I. 서론

II. 본론
1. 가족 문제 개념과 필자의 사례
2. 개인의 방어 기제와 필자의 사례
3. 더 가까운 가족이 되기 위한 노력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마갈리 뒤리유 씨는 1975년 8월 21일 대구의 한 극장 인근에서 행인에게 발견되어 위탁 가정에서 보호를 받았다. 그 당시 5개월 밖에 안 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이듬해 입양 기관을 통해 벨기에의 한 부부에게 입양 되었다. 이름도, 정확한 나이도 알 수 없는 그녀에게 남은 한국과의 연결고리는 입양 기관에서 지어준 ‘백미옥’이라는 이름이다. 백미옥 씨는 마갈리 뒤리유라는 이름으로 벨기에의 양부모 밑에서 행복하게 자랐으나 자신의 뿌리에 대해 언제나 고민과 궁금증이 많았다고 한다. 친부모를 찾아서 어릴 적 사진도 보고 손이라도 한 번 잡아보는 것이 소원이었던 뒤리유 씨는 2006년에 가족을 찾기 위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고 15년 째 친부모를 찾고 있다고 한다. 대구경찰서에서 유전자 검사도 하고 입양기관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받는 등 뒤리유 씨는 친부모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녀는 한국에 올 때마다 언어장벽과 문화적인 차이 때문에 힘든 면도 있지만 한국에 와서 자신과 비슷하게 생긴 사람들을 보면 행복하기에 가족 찾기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참고자료

· 하혜숙·강지현(2020). 심리학에게 묻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 최광현, ‘가족의 두 얼굴’, 부키, 2012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