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기말시험 과제물(올바른표기,어문규정,문장나누어쓰기,참고문헌 완성 등)
- 최초 등록일
- 2021.07.21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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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글쓰기 기말시험 과제물(올바른표기,어문규정,문장나누어쓰기,참고문헌 완성 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다음 중 올바른 표기 형태를 고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5점)
2. 다음 밑줄 친 부분에서 올바른 표기 형태를 고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5점)
3. 다음 문장이 가지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하고 올바른 문장으로 고쳐 쓰시오.(20점)
4. 다음 문장에는 어문 규정에 맞지 않는 예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러한 예들을 찾아 바르게 고쳐 쓰시오.(5점)
5. 여러 가지 내용을 하나의 긴 문장으로 표현한 다음의 두 문장을 적절한 길이의 문장으로 나누어서 써 보시오.(10점)
6. 다음에 제시된 서지정보를 활용하여 참고문헌란을 일관성 있게, 그리고 바르게 완성하시오.(5점)
7.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다음 중 올바른 표기 형태를 고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5점)
(1) 뒤처리/뒤처리
정답
뒤처리
해설
발음상 구별이 되지 않아서 잘못 표기하는 예로 ‘일이 벌어진 뒤나 끝난 뒤끝을 처리하는 일’을 뜻하는 말은 ‘뒤처리’이다. ‘뒷처리’는 ‘뒤’와 ‘처리’가 결합해서 만들어진 합성어이다. 이때 중간에 들어간 ㅅ받침을 ‘사이시옷’이라고 한다. ‘사이시옷’은 순우리말 또는 순우리말과 한자어로 된 합성어 가운데 앞말이 모음으로 끝날 때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거나, 뒷말의 첫소리 ‘ㄴ’, ‘ㅁ’ 앞에서 ‘ㄴ’ 소리가 덧나거나, 뒷말의 첫소리 모음 앞에서 ‘ㄴㄴ’ 소리가 덧나는 것 따위에 받치어 적는다. ‘아랫방’, ‘아랫니’, ‘나뭇잎’ 따위가 있다. 또한 ‘사이시옷’은 뒷말의 첫소리가 ‘ㅊ’, ‘ㅌ’ 등 거센소리가 날 때에는 들어가지 않는데, ‘나루터’, ‘위층’, ‘뒤처리’ 등이 있다.
예) “무슨 일이든 뒤처리를 깔끔하게 해야 한다.”
(2) 겉잡다/걷잡다
정답
걷잡다
해설
발음상 구별이 되지 않아서 잘못 표기하는 예로 겉으로 보고 대강 짐작하여 헤아리는 것을 ‘겉잡다’라고 하고, 마음이나 형세를 붙들어 잡는 것을 ‘걷잡다’라고 한다. “겉잡다/걷잡다” 모두 올바른 표기 형태이나 ‘걷잡을 수 없이’로 쓰일 때에 기본형으로서 올바른 표기 형태는 ‘걷잡다’이다.
예) “걷잡을 수 없는 사태가 벌어졌다.”
(3) 귀뜸/귀띰/귀띔
정답
귀띔
해설
발음상 구별이 되지 않아서 잘못 표기하는 예로 ‘상대편이 눈치로 알아차릴 수 있도록 미리 슬그머니 일깨워 줌.’을 뜻하는 말은 ‘귀띔’이다.
예) “미리 귀띔이라도 해 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4) 명난젓/명란젓, 창난젓/창란젓
정답
명란젓, 창난젓
해설
새우ㆍ조기ㆍ멸치 따위의 생선이나, 조개ㆍ생선의 알ㆍ창자 따위를 소금에 짜게 절이어 삭힌 음식을 ‘젓’이라고 한다. ‘명란’은 한자어로 ‘明卵’ 즉, ‘명태의 알’을 의미하며, 명태의 알을 소금에 절여 담근 젓을 ‘명란젓’이라 한다. ‘창난’은 순우리말로 ‘명태의 창자’를 뜻한다. 즉, 명태의 창자에 소금, 고춧가루 따위의 양념을 쳐서 담근 젓을 ‘창난젓’이라 한다.
참고 자료
고성환·이상진, 글쓰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2021.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