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사회와생활문화 기말시험

소개글

<과제명>
1. 제8장 ‘민장 속의 다양한 모습’을 읽고 조선시대 자신의 거주지나 고향에서 ‘등장을 올리는 대표자’가 되어 직접 민장을 작성하고(민장을 작성하는 이유, 요구조건 등) 그에 대한 관의 대응과 결과 등을 담을 것(35점)

2. 제9장 교육과 과거, 제10장 관료와 양반의 삶을 읽고 자신을 조선시대 살았던 인물로서 공부나 과거를 보는 과정, 또는 관료와 양반으로서의 활동을 가상하여 정리할 것(35점)

목차

1. 제8장 ‘민장 속의 다양한 모습’을 읽고 조선시대 자신의 거주지나 고향에서 ‘등장을 올리는 대표자’가 되어 직접 민장을 작성하고(민장을 작성하는 이유, 요구조건 등) 그에 대한 관의 대응과 결과 등을 담을 것(35점))
2. 제9장 교육과 과거, 제10장 관료와 양반의 삶을 읽고 자신을 조선시대 살았던 인물로서 공부나 과거를 보는 과정, 또는 관료와 양반으로서의 활동을 가상하여 정리할 것(35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갈등과 대립도 인간 일상의 한 부분이다. 어느 시기든 갈등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다만 전통사회에서는 갈등 가운데 상당한 부분을 공동체 내에서 해결하고 있다. 그러나 공동체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갈등에 따른 이해관계가 커지면 해결하기 어려울 수 있다. 또 부세의 부담이 커지면 이를 둘러싼 갈등이 생기는 것이다. 또 하나는 내부이든 외부이든 갈등의 골이 깊어지거나 내부에서 해결할 수 없는 갈등인 경우이다. 소유권, 채무 등의 문제가 그런 경우이다. 특히 그 시기 사화변동에 따라 새로운 갈등양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런 갈등을 해결하는 방식 가운데 하나가 수령에게 갈등을 호소하는 방법인데 여기에 민장이 이용된다. 즉, 자신의 억울함을 대변해 줄 수 있는 서류를 말한다.
조선시대 민장이란 일반 백성이 관청에 올리는 소송장으로 이를 통하여 소송, 청원, 진정 등 관부의 판결과 도움을 요청하는 모든 민원이 그 대상이 되기 때문에 당시의 사회상과 사회문제를 파악할 수 있는 일차적인 자료이다.

참고 자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전통사회와생활문화 교재(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6. 7. 25., 송찬섭, 안승택, 오창현, 오석민, 최은수, 정연식, 정정남, 박현순, 이성임, 권내현, 강정원, 안혜경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