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무역/경제학과 글로벌경제생태계 공통형 중간과제물
- 최초 등록일
- 2021.04.21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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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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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으로 이직하기 전 직장은 인천공항에 위치한 지상조업 업체였습니다. 외국항공사의 한국 대리점 성격으로 주로 여직원들은 여객터미널 체크인 카운터부터 탑승 구역에서 근무하였고, 남자 직원들은 항공기 화물 탑재나 연료 주입, 항공기 유도 등의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한 가지 재미있었던 점은 다 그렇진 않겠지만 여객터미널에서 근무하는 대부분의 여직원들은 휴식시간에 커피 한잔을 할 때면 터미널 내 STARBUCKS를 이용하는 경우가 상당 수였습니다. 반면에 남자 직원들은 인스턴트커피와 함께 담배 피우는 것을 오히려 선호했습니다.
남녀간 기호의 차이겠지만, 내일을 생각하는 소비 강의를 시청한 후 해당 강의의 교과서를 읽어 내려가며 STARBUCKS는 자신이 다른 이들과는 다르다, 다른 이들보다 더 낫다는 것을 과시하고 싶어하는 현대인들의 심리를 마케팅에 참 잘 활용하고 있다는 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STARBUCKS에선 직원이 커피가 나왔다고 호명할 때, STARBUCKS 멤버십에 미리 등록해 놓은 손님 고유의 이름이나 별명, 애칭 등을 불러줍니다. 여름 휴가 철이나 크리스마스 같은 절기를 앞에 두고 선보이는 신제품을 포함해 일정 잔 수 이상 음료를 이용하면, 시중에선 구매하기 힘든 한정판 컵이나 다이어리 등을 선물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이러한 예를 보면 STARBUCKS 고객들은 브랜드를 마신다는 표현이 더욱 실감나게 와 닿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STARBUCKS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자원 순환의 날’ 행사에 꾸준히 참여해 오고 있습니다. ‘자원 순환의 날’은 2009년 환경부가 지정한 정부 기념일입니다. 매년 진행되는 ‘자원 순환의 날’ 행사에는 국가 및 지방 자치단체를 비롯한 기업들과 시민들이 참여하여 자원순환 문화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실천을 독려하는 의미가 담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참고 자료
스타벅스, 4년 연속 ‘자원 순환의 날’ 행사 참여
http://www.todaykorea.co.kr/m/page/view.php?no=264180
美 스타벅스, 360개 매장에 태양광 전력 공급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382
도입 1년, ‘종이 맛’ 오명 벗고 진화하는 스타벅스 종이빨대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417494
스타벅스커피코리아 환경 발자국 줄이기
https://www.istarbucks.co.kr/responsibility/environment.do
카카오뱅크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798862&cid=42107&categoryId=42107
카카오가 멜론을 인수하고 달라진 세가지
https://1boon.kakao.com/byline/5b025db9709b530001debd01
카카오의 멜론 인수와 한국 벤처 생태계
http://m.zdnet.co.kr/news_view.asp?article_id=20160111151049&re=zdk#imadnews
5G 드라이브 거는 카카오...손자회사 가치 3,000억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1910170100030110001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