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과] 2021년 1학기 일반행정법 출석수업대체시험 과제물(신의성실의원칙, 선고2007두2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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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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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행정상 법의 일반원칙의 하나인 신의성실의 원칙에 대해서 설명하고, 대법원ᅠ2008.9.18.ᅠ선고ᅠ2007두2173ᅠ전원합의체 판결의 다수의견과 소수의견을 정리하고 비평하시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신의성실의 원칙
2. 대법원ᅠ2008.9.18.ᅠ선고ᅠ2007두2173
3. 비평
III. 결 론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대법원 2008. 9.18. 선고 2007두2173.hwp
2. 비평.hwp
3. 신의성실의 원칙.hwp
4. 서론 작성시 참조.hwp
5. 결론 작성시 참조.hwp
본문내용
I. 서 론
우리나라와 같이 자본주의 경제체제를 취하고 있는 사회는 기본적으로 국가와 시장을 구분하게 된다. 경제활동의 주체는 원칙적으로 시장이며, 국가는 그 시장이 정상적으로 기능하도록 보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와 같은 국가와 시장의 기본적인 역할 속에서 시장은 경제활동을 통한 부를 창출하고 그 부의 일부를 국가의 활동경비로 제공한다. 이러한 제도는 자본주의국가의 필수적인 사회제도이다.
자본주의국가들이 채택하고 있는 제도의 핵심은 법률주의이다. 법률주의의 핵심은 어떤 경우에 얼마의 세금을 부과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의회가 사전적으로 법률로 규정해 둔다는 것이다. 그러한 측면에서는 입법이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법의 해석에 대한 최종적인 권한은 대법원을 정점으로 하는 사법부에 속해 있다. 따라서 법의 해석과 관련해서는 법원이 법규를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지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대법원이 우리 법규를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지를 설명하는 방법도 다양하게 존재할 수 있다. 대법원&#65440;2008.9.18.&#65440;선고&#65440;2007두2173&#65440;전원합의체 판결은 요양불승인처분에 대해 불복하여 행정소송을 제기하면서 별도로 휴업급여청구는 하지 않았는데, 이는 원고가 요양승인 없이는 휴업급여청구를 할 수 없는 것으로 오인하였거나 요양급여청구권과 휴업급여청구권은 별개의 청구권으로서 소멸시효가 각별로 진행한다는 법리를 알지 못한 데서 비롯된 것이니, 결국은 ‘법의 부지’라는 원고의 주관적 사유로 인한 것임이 분명하고, 그러한 사유는 법률전문가에 대한 자문이나 공적 기관에의 질의 등을 통하여 쉽게 해소될 수도 있는 것이어서 일반인의 입장에서 보아 채권자가 권리행사를 하기 어려운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보기도 어렵다.
이 레포트는 행정상 법의 일반원칙의 하나인 신의성실의 원칙에 대해서 설명하고, 대법원&#65440;2008.9.18.&#65440;선고&#65440;2007두2173&#65440;전원합의체 판결의 다수의견과 소수의견을 정리하고 비평하였다.
II. 본 론
1. 신의성실의 원칙
조세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 공권력의 주체가 재원조달의 목적으로 과세권을 발동하여 일반국민으로부터 반대급부 없이 강제적으로 부과&#8228;징수하는 것으로서, 이는 국민의 재산권에 중대한 제한을 가져오기 때문에 이에 관한 사항은 국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의 입법인 법률에 의하도록 하는 것이 국민주권주의와 법치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민주국가 헌법상 공통된 기본원칙이다.
- 중략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