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행동과사회환경 ) 인간행동에 대한 쟁점들 중, 결정론 과 자율론 을 비교하고, 각각을 대표하는 학자와 그들의 주장을 작성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1.03.05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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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행동과사회환경 ) 인간행동에 대한 쟁점들 중, 결정론 과 자율론 을 비교하고, 각각을 대표하는 학자와 그들의 주장을 작성하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단답형 대답
2. 결정론과 자율론의 비교
3. 파블로프의 ‘고전적 조건화 실험’
4. 반두라의 자기효능
5. 올포트와 플랭크의 바람직한 성격
6.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단답형 대답 - 발달
2. ‘결정론’과 ‘자율론’의 비교
역사적으로 보면 인간의 의지가 자유로운 것인지 아니면 이미 결정되어있는 것인지에 대한 문제는 항상 중요한 문제로 생각되어왔다. 정치적인 이유로 사람들의 자유의지를 박탈시키기 위해 ‘결정론’을 주장한 왕들도 있었고, 모든 사람에게는 자유의지가 있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었다. 결정론은 미래는 결정되어있고 따라서 인간은 자유의지를 가질 수 없다는 이론이다. 이와 반대로 미래는 결정되어있지 않고, 인간은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이론이 ‘자율론’이다. 이 이론만 보면 왠지 결정론에 따르면 사람에게 자유의지가 없는 것 같고, ‘자율론’에 따르면 결정된 미래는 없는 것처럼 보인다. 즉 ‘결정론’과 ‘자율론’은 양립 불가한 이론이다. 하지만 미래가 결정되어있다고 해서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없을까? 예를 들어 사회에서 나에게 직업을 대장장이라는 직업으로 미리 결정한다고 해도 나에게는 내일 돼지고기를 먹을 것인지, 아니면 생선을 먹을 것인지에 대한 자유의지는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몇몇 학자들은 결정론과 ‘자율론’이 양립 가능하다는 ‘양립 가능론’을 주장하기도 한다. 결정론은 과거의 어떤 사건이 원인이 되어서 미래의 어떤 사건이 결과사건으로 이미 결정되어있다는 말이다. 즉 모든 사건은 원인과 결과의 그물 속에서 이미 결정돼 있다는 뜻이다. ‘결정론’의 대표적인 학자 중 하나인 ‘라플라스’는 “우주의 모든 입자의 위치와 속도를 안다면 우주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우주의 모든 입자의 위치와 속도를 원인으로 우주의 미래를 결과로 볼 수 있다. 즉 원인의 모든 정보를 안다면 미래는 그 정보에 따라 이미 결정되어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뉴턴이나, 라플라스 같은 수학자와 과학자들이 많이 받아들인 이론이다. ‘자율론’을 주장하는 학자들의 주장들을 살펴보면, ‘미치오 카쿠’는 “불확정성이라는 물리적 사실은 우리의 자유의지를 허용한다.”라고 주장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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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그레이 [파블로프] 제3장, 제4장 참고 출판사 : 시공사 발행년도 : 2000년
앨버트 반두라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의 자기효능감] 제1장 제4장 제7장 참고 출판사 : 학지사 발행년도 : 2004년
고든 울버트 [편견] 1부 5장, 7부 25,26,27,28장 참고 출판사 : 교양인 발행년도 : 2020년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 : “아카페적 실존” 유튜브 동영상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