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환경)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과제정보

학과	교양과목, 청소년교육과	학년	공통
과목명	생명과환경	자료	97건
공통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보시오.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보시오.

소개글

과목: 생명과 환경

주제: 한국인의 코로나19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에 대한 반응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보시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메르스에 대한 한국인의 반응
2) 코로나19에 대한 한국인의 반응
3) 공통점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는 동아시아를 강타한 뒤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 중에 있다. 2020년 4월 4일 기준으로 세계 확진자는 백십만 명을 돌파했으며, 사망자 역시 오만 명을 넘어섰다. 이에 대해 국제보건기구 WHO는 3월 11일 세계적 대유행을 뜻하는 팬데믹을 선언한 바 있다.
한국은 코로나19 초반 감염국 중 하나로 현재 만 명 이상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계 15위 정도의 규모다. 많은 외신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 한국의 코로나19 대처 방법이다. 현재 한국은 다른 나라들보다 훨씬 뛰어난 바이러스 진단과 방역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진단키트의 경우 다른 나라들이 줄을 서서 수입하고 있는 모습이며 드라이브 스루 진단, 국내 바이러스 현황을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는 정부, 공적 마스크 판매 등 한국에서 모습들이 연일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런 형국의 바탕에는 과거의 경험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현재 세계에서 본받고 있는 코로나19 관련 정책의 중심에는 질병관리본부가 있다. 원래 보건복지부 소속의 국립보건원이었던 이 기관은 2002년 중국 광둥성에서 시작되었던 사스 이후 질병관리본부로 확대 개편됐다. 그 이후 2009년 신종플루, 2012년(한국 상륙 2015년) 메르스 등을 경험하며 바이러스 유행에 대한 경험을 쌓아가고 있던 것이었다.
특히 2015년 5월부터 3개월 동안 36명이 숨진 메르스 사태는 휴교령이 내려지고 관광산업이 직격타를 맞는 등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많은 충격과 피해를 주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후속 대책으로 질병관리본부를 별도로 독립시키지 않고 보건복지부 소속 차관급 조직으로 격상하는 것을 중심으로 하는 국가방역체계 개편안을 발표했다.

참고 자료

질병관리본부, 굿모닝 미디어, 네이버 기관단체사전, 2015. 9. 23.
메르스 위험소통의 한계에 대한 사회적 요인 분석 및 개선방안, 김은성, 생명윤리포럼 제4권 제3호, 2015
[일지]국내 메르스 발생부터 종식까지, 김지은 기자, 중앙일보, 2015. 12. 23,
정부의 부정확한 정보가 감정적 공포 더 키웠다…메르스 사태로부터 얻은 교훈, 조승한 기자, 동아사이언스, 2020. 03. 30.
분노ㆍ포기… 메르스 시민반응 '극과 극', 김치중 기자, 한국일보, 2015. 7. 3.
타임라인으로 보는 코로나19 확산 현황, 신방실 기자, KBS 뉴스, 2020. 4. 3.
美 전문가 "한국 코로나19 대응 효과적…정부 투명성·시민 참여 덕분", 하수영 기자, 뉴스핌, 2020.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