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환경)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

과제정보

학과	교양과목, 청소년교육과	학년	공통
과목명	생명과환경	자료	97건
공통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보시오.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보시오.

소개글

과목명: 생명과 환경
주제: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 보시오

목차

I.서론

II.본론
1.메르스란?
2.코로나 19란?
3.메르스와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의 공통점

III.결론

본문내용

영화 ‘감기(The Flu)’는 2013년에 나온 재난 영화이다. 이 영화는 한국 영화 최초로 바이러스 점염 공포를 다룬 영화인데 흥행 당시에는 큰 이슈가 되지 못 하였지만 7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영화 차트 역주행을 하고 있다. 줄거리는 영화 제목이 암시하는 것처럼 처음엔 단순한 감기인 줄 알았지만 알고 보니 치명률 100퍼센트의 신종 바이러스였고, 전염률이 굉장히 높아서 순식간에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게 된다는 내용이다. 바이러스의 시작점은 불법체류자 들이 숨어있던 컨테이너이다. 열악한 환경 때문에 안에 있던 사람들이 끔찍하게 죽어가며 바이러스가 컨테이너 안에서 퍼져 나아가고, 운 좋게 그 안에 있던 한 명만이 강력한 면역체계로 바이러스를 이겨내고 컨테이너 안을 나온다. 이 사람이 슈퍼 전파자가 되어 분당 곳곳에 바이러스를 퍼트리게 되며 바이러스의 존재가 알려지고 비상사태가 선포된다. 영화의 배경은 분당인데, 순식간에 사망자가 속출하고 적당한 치료법을 찾지 못하자 한국 정부는 결국 분당을 폐쇄한다. 이마저도 정치인들은 전문의들의 주장을 무시한 채 오로지 정치 싸움을 위한 의견 대립을 하고 다른 나라들의 눈치를 봐가며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하는 장면이 런닝타임 안에 꽤 나온다. 바이러스를 이겨낸 슈퍼 전파자가 남겨준 항체를 이용하여 감염자들을 치료한다는 해피 앤딩을 갖고 있지만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작이다.
‘핫 존(Hot Zone)’은 미국 네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이 2019년에 실화를 바탕으로 방영한 드라마이다. 1989년에 처음으로 에볼라 바이러스의 존재가 알려질 당시의 이야기를 드라마로 만들어서 시청자들에게 전염병의 위험성을 알린 드라마인데, 실화였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충격적인 장면들이 많다. 얼굴에 심한 두드러기가 난 할아버지가 비행기 안에서 계속 토하고 기침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참고 자료

이정훈, ‘이 시각 국내 코로나 19 현황’, [KBS NEWS], 2020.3.15,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02070&ref=A
디지털 뉴스부, ‘뉴욕서 왜 마스크 안 썼냐?며 한인 여성 무차별 폭행’, [국제신문], 2020.3.13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400&key=20200313.99099005351
김경학, ‘코로나 19로 영화 관객 사상 최저… 메르스 때는?’, [경향신문], 2020. 3.15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3151349001&code=96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