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환경)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

소개

과목명: 생명과환경
주제: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보시오.
코로나 19 사태와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반응 비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코로나 19 사태
2) 메르스 사태
3) 가습기 살균제 사건
4) 공통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대한민국은 아직도 코로나로 인해서 큰 고통을 겪고 있다. 확진자가 줄어드는 추세로 접어들었지만, 아직도 안심할 수 없으며 대중교통이나 외부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저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세정제를 갖춰 다니며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고 있다. 이러한 반응은 어디서 출발하는 것인가를 두고, 과거 메르스 사태와 가습기 살균제 사용의 증가 이유를 비교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본론에서는 코로나 19 사태, 메르스 사태,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분석해보고 공통점을 분석해볼 것이다.

Ⅱ. 본론
1) 코로나 19 사태
코로나 19가 벌써 두 달 가까이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있고, 현재의 사태는 대한민국의 산업과 일상생활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감염 예방을 위해서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확진자 관련 정보, 동선을 매번 확인해가며 겹치지 않는지를 점검하는 등 채비를 한다.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감염 예방을 위한 자기관리를 위해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오가며 쇼핑을 하고 있으며 약국이나 판매점에 줄을 서는 것도, 구매 비용도 꺼리지 않으며 투자를 하고 있다.
쇼핑몰이나 공연장 등 인파가 많이 몰리는 장소에는 웬만하면 가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출퇴근 같은 경우 대중교통 대신해 자차를 선호하거나 외식과 회식은 최대한 자제하고 집에서 밥을 먹는 경우가 늘어났다. 학교와 학원들도 휴교, 휴원이 지속하면서 청소년들은 강제로 집에서 방학을 보내고 있다. 일생에 한 번밖에 없는 입학식과 졸업식도 가족의 축하나 꽃다발은 꿈꾸지 못하고 학생들끼리 모여 조촐하게 보내는 것이 예사가 되었다.
결혼식이나 여행을 취소하는 것은 상식적인 일이 되었다. 상가, 병원, 장례식장 등에서 특정 지역에서 온 사람은 출입이 금지되기도 하고 조문이나 결혼은 문자로 축하를 전하거나 위로하는 경향이 많이 늘어났다. 산업계에서도 변화는 일어났다. 중국산 부품을 사용하고 있던 공장은 부품의 조달이 여의치 않아 가동이 중단되었고 오일장도 집단감염을 우려해 기약 없는 폐쇄를 이어가고 있다.

참고자료

· 동아일보 [‘착한 임대인’ 감세혜택, 연내 임대료 올리면 못받아]
· 코메디닷컴 [‘피죤’ 탈취제는 정말로 위험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