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1’은 중세시대 화가 두치오 디 부오닌세냐Duccio di Buoninsegna가 그린 ‘마에스타’이며

소개글

과제 : ‘유럽의 문화와 예술: 고대-근대’ 과제
‘작품1’은 중세시대 화가 두치오 디 부오닌세냐Duccio di Buoninsegna가 그린 ‘마에스타’이며 ‘작품2’는 르네상스 화가 안토니오 다 코레조Antonio da Correggio가 그린 ‘머큐리, 큐피드와 함께 있는 비너스’다.
‘작품1’에서 ‘작품2’로 미술의 방향이 변화하게 된 과정을 역사적, 예술적 관점에서 설명하고 코레조의 ‘머큐리, 큐피드와 함께 있는 비너스’에 대한 수강생 개인의 감성을 주관적으로 작성하시오.
1. 참고문헌을 인용했을 경우, 반드시 리포트의 말미에 참고문헌 목록을 붙이십시오.
2. 두 작품의 역사적 배경, 예술적인 관점에서의 차이점, 코레조 그림에 대한 개인의 주관적 감상, 이 세가지를 모두 포함시켜 리포트를 작성해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3. 리포트에 작품의 이미지를 첨부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목차

1. <마에스타>에서 <머큐리, 큐피드와 함께 있는 비너스>로의 변천
1) 작품의 역사적 배경
2) 예술적 차이

2. <머큐리, 큐피드와 함께 있는 비너스>에 대한 소견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마에스타>에서 <머큐리, 큐피드와 함께 있는 비너스>로의 변천
1) 작품의 역사적 배경
(1) <마에스타>와 초기 르네상스 시기

두치오 디 부오닌세냐, 또는 “두쵸”는 13세기 중반부터 14세기 초반까지 생존하였던 화가로, 그의 <마에스타> 제댄화는 두쵸의 대표작으로 여겨진다. 14세기는 이후 르네상스 시대 인간에 대한 사실적 묘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미술적 기법들이 발달하던 시대였고 그중 원근법과 명암법도 포함된다.
그러나 대체로 13세기까지 서양 미술의 역사에 있어 인간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것은 금기시되었는데, 이것이 성경에서의 우상 숭배 및 신성 모독과 연관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세 시대 미술의 가장 큰 후원자 역할을 했던 교황청과 교회는 “비사실적인” 모습으로 그려진 제단화만을 허락했다. 두치오의 <마에스타> 역시 이탈리아의 시에나 대성당에 봉헌하기 위해 그려진 제단화이다.

참고 자료

에른스트 곰브리치, 서양미술사, 예경,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