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개론)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것은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태도이다.

소개

과목명: 사회복지학개론
주제: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두 사건의 서술
(1) 세월호 참사
(2) 가습기살균제 사건
2. 두 관점에서 서술
(1) 개인적 책임
(2) 사회적 책임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취업준비생의 고독사’, ‘노인 인구 빈곤률 전세계 1위’, ‘가난으로 일가족 사망’, ‘디지털 성범죄’, ‘학교사이버폭력’. 우리는 대개 이러한 문제들을 사회문제라고 한다. 사회문제로서 누구나 공감을 한다. 그러나 사회문제에 대한 정의를 내리기에는 쉽지 않은 것 같다. ‘사회’와 ‘문제’라는 단어의 조합으로, 어떤 것에 대하여 혹은 어디까지 사회적인 문제라고 규정을 짓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이다. 사회문제는 고정되었다가 보다는, 사회를 구성하는 사람들의 가치관에 따라, 환경이나 시대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고 다르게 정의된다고 할 수 있다. 다만, 그 원인이 사회적인 데에 있다고 판단되며, 사회적 관심을 불러 일으켜 모두가 관심을 귀 기울이며, 그 사건의 피해 범위가 넓으며 심각성이 있는 문제라고 할 수 있다.
학교를 나오지 않는 학생이 있다고 한다면, 대부분은 그 학생은 학교에 부적응하여 개인적인 잘못으로만 바라볼 때가 많아진다. 대부분의 학생은 문제가 있더라도 학교에 잘나오며 상위권의 학교를 입학하기 위하여 밤낮으로 노력하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김영화 외 3명, 「사회문제」, 양서원, 2011
· 김병 외 6명, 「사회문제론」, 양서원, 2010
· 가습기살균제 10년...“성인 피해자 637명 중 절반 극단선택 고민” 「news1」 2020. 0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