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 본론
1. 행동주의 학습이론
(1) 고전적 조건화 이론
(2) 조작적 조건화 이론
2. 사회학습이론
(1) 사회학습이론의 대두
3. 구성주의 학습이론
(1) 주요특성
4. 인본주의
(1) 매슬로우의 욕구계층이론
(2) 욕구 5단계
5. 인지주의 학습이론
III. 결론
본문내용
서론
학습이란 경험이나 관찰의 결과로 유기체에게 일어나는 비교적 영속적인 행동의 변화를 의미한다. 경험이나 관찰의 결과로 유기체에게 일어나는 비교적 영속적인 행동의 변화를 의미한다. 이러한 학습은 유전인자의 발현에 의해 나타나는 생물학적 성숙에 의한 행동변화와는 다르다. 또 날아오는 공을 피하기 위해 순간적으로 몸을 움츠리는 단순한 반사행동과도 구별된다. 그래서 본론에서는 내적인 정신적 과정보다는 관찰 가능한 행동의 변화를 강조하는 행동주의 학습이론에 대해 먼저 살펴보려고 한다.
본론
1. 행동주의 학습이론
일상생활 장면에서 학습형태는 그리 단순하지만 않다. 이런 학습의 기초적 과정에는 고전적 조건화 이론과 조작적 조건화 이론이 있었다. 두 이론은 통제된 조건하에서 실험적으로 상세히 분석된 것으로 그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고전적 조건화 이론
1) 파블로브의 고전적 조건 형성
파블로브는 러시아 생리학자로 고전적 조건형성(classical conditioning) 실험을 최초로 실시하였다. 그는 개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불빛이나 타종소리와 같은 자극을 줄 경우 타액을 분비하지 않았으나, 불빛이나 타종, 그리고 먹이를 연합시켜 몇 번 시도한 후에는 불빛이나 타종소리와 같은 자극만 주어도 타액을 분비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를테면, 먹이가 주어질 때 분비되는 타액은 무조건 반사이고 조건형성과정에서 처음 타종소리에 반응하지 않고 침을 흘리지 않았으므로 중성자극(neutral stimulus: NS)이며 먹이와 더불어 타종소리를 반복하여 들려준 결과 타액이 분비되었는데, 이때의 타종소리는 조건자극이 된다. 또 먹이를 먹지 않고도 타종소리만 들어도 타액을 분비하는 반응을 조건반응(conditioned response: CR)이라고 한다. 결국 먹이를 먹지 않으면서도 타종소리를 듣고 타액이 분비되게 되는 상태를 조건화되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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