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사회와생활문화 4학년 공통] 교재에서 다룬 전통사회의 경제생활, 의식주생활, 공동체생활, 의례생활 등과 관련된 자신(또는 자신이 살던 고향마을 등)의 경험을 모아 정리할 것

소개

"[전통사회와생활문화 4학년 공통] 교재에서 다룬 전통사회의 경제생활, 의식주생활, 공동체생활, 의례생활 등과 관련된 자신(또는 자신이 살던 고향마을 등)의 경험을 모아 정리할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의례생활과 전통사회에서의 효(孝)
2) 의례생활과 제사
3) 장례문화의 흐름과 장례의식 발단
4) 자신이 살던 고향마을의 의례생활 - 안동
5) 시사점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전근대 사회에는 무수한 종류의 제사가 있었다. 삼국시대 이전부터 내려오던 전통적인 토속제사가 있었는가 하면 삼국시대 이전부터 내려오던 전통적인 토속 제사가 있었는가 하면 유교가 도입된 이후에 들어온 수많은 유교식(혹은 중국식)제사가 있었고, 후에 불교와 도교가 전래되면서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각종 제사들이 함께 들어오기도 하였다. 이러한 제사들은 국가차원에서 관리, 운영하기도 하고 사원이나 도관에서 주관했으며 향촌의 공동체 단위로 운영되거나 일반 가정에서 봉행되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하고 복잡했던 것은 국가의 제사였다. 전통사회의 국가 통치는 일반적으로 유교정치사상에 근거하여 이루어지고 있었기 때문에 국사에서 주관하는 제사도 대부분 유교식 제사였고 그것은 대체로 고대 중국의 전통에서 기원된 것이다. 국가에서 주관하는 크고 작은 제사는 대사(大祀), 중사(中祀), 소사(小祀)의 3등급으로 구별되었고, 제사의 대상에 따라 그 이름도 달라서 하늘과 땅의 신에 대한 제사는 제(祭), 사람의 신에 대한 제사는 향(享), 문묘의 공자에 대한 제사는 석전(釋奠)이라 하였다. 조선시대에 국가에서 주관하던 제사를 보면 그 종류와 규모가 대단히 복잡, 방대하며 빈번한지 가히 제사의 왕국이라 할 정도였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교재에서 다룬 전통사회의 경제생활, 의식주생활, 공동체생활, 의례생활 등과 관련된 자신(또는 자신이 살던 고향마을 등)의 경험을 모아 정리해 보겠다.

참고자료

· 박창근 편, 『한국인의 효』. 서울언론인클럽, 2005.
· 김득중(2015), 『지향 가정의례』, 중화서원.
· 백남대 외(2017), 『한국의 생사문화』, 미루나무.
· 김달수(2006), 「우리나라의 장사제도에 관한 연구」, 경남대학교 박사학위논문.
· 이은규(2008), 장례문화 변화에 관한 고찰, 공주대학교 대학원.
· 한숙희(1999), 「조선 전기 장례문화와 귀후서」, 조선시대사학보, 조선시대사학회.
· 김명혁, “제사에 대한 역사적 이해”, 이종윤 편, 『한국교회와 제사문제』. 도서출판 엠마오,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