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와 가습기살균제 사건을 이 두 가지 관점에서 서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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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행정학과, 경제학과, 무역학과, 관광학과, 보건환경학과, 간호학과, 교육학과, 유아교육과, 청소년교육과, 사회복지학과 | 학년 | 1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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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명 | 사회복지학개론 | 자료 | 86건 |
공통 |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것은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태도이다. ‘어느 회사 제품이야, 정부는 뭣하고 있었어’라는 반응도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사회의 책임을 묻는 것이...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것은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태도이다. ‘어느 회사 제품이야, 정부는 뭣하고 있었어’라는 반응도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사회의 책임을 묻는 것이다.
세월호와 가습기살균제 사건을 이 두 가지 관점에서 서술하시오. 1) 두 사건의 서술 2) 두 관점에서 서술 3) 두 관점에 대한 자신의 평가 |
목차
1. 서론2. 본론
1) 세월호 사건과 가습기 살균제 사건
2) 두 사건과 두 관점(개인의 부주의와 사회의 책임)
3) 두 관점에 대한 나의 평가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당신은 혹시 어떠한 사건이 일어났다고 가정했을 때 누군가의 탓을 해본 적이 있는가? 그것이 상대방이든 자신이든, 그 사건이 일어난 원초적인 것이든. 만약 아파트 단지의 계단의 턱이 조금 높아 그곳을 지나가던 사람, 그러니까 턱을 올라가기 힘든 아이가 넘어졌다고 가정해보자. 그런 경우엔 아이가 넘어졌을 때 분명 아이에게 조심했어야지 하며 아이를 탓하는 부모도 있을 것이고, 또 아이를 그대로 내버려 두고 챙기지 못한 자신을 탓하는 부모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유형이라고 한다면 이 아파트에서 계단의 턱을 이렇게 높게 만들었다며 건설에 대한 탓을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렇듯 우리가 사회를 살아가면서 개인에게 책임을 묻는 상황이 있을 것이고, 또는 사회에게 책임을 묻는 상황이 있을 수 있다. 아니면 사람마다 자신이 개인에게 책임을 묻는 사람이 있거나, 사회를 탓하는 사람의 성향이 각자에게 다르게 나타나는 경향도 있는 것이다. 사회는 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기에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2011년에 있었던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2014년에 있었던 세월호 참사에 대해서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 두 사건은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은 개인적 책임, 사회적 책임에 관련하여 언론에서 많은 논란이 있었던 사건이다. 그래서 이 두 관점에 따라 두 사건에 관하여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2. 본론
이 두 사건을 비교했을 때 조금 더 피해자가 많이 나왔다고 볼 수 있는 것은 세월호 사건이었고, 영유아에게 피해가 컸다고 볼 수 있는 사건은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었다. 이 두 사건 모두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특히 세월호 사건 같은 경우 언론의 보도 등에 있어서 많은 실망을 안겨주었기 때문에 정부와 사회에게 큰 책임이 있었고, 많은 안타까움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나에게 있어서 가장 최근에 있었다고 하는 세월호 사건은 정말로 충격이었다.
참고 자료
<세월호참사 한달> 출항, 침몰, 수색 일지 - 손상원 기자[기자수첩] 침몰하는 대한민국에는 선장이 없다. - 이종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