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한국인의 코로나 19 대한 반응과 메르스 대한 반응

과제정보

학과	교양과목, 청소년교육과	학년	공통
과목명	생명과환경	자료	97건
공통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보시오.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보시오.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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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전세계를 얼어붙게 만든 코로나19 바이러스
2) 중동에서 낙타를 통해 전염된 메르스
3)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메르스 바이러스 반응에 대한 공통점

3.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코로나 19가 중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퍼지면서 팬데믹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 팬데믹은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유행하는 상태를 의미하는 단어로써, 세계보건기구(WHO)의 전염병 경보단계 중에서 최고 위험 등급에 해당하는 경우이다. 세계보건기구는 전염병이 가지고 있는 위험 상황에 따라 전염병 경보를 1단계에서 6단계까지 나누고 있다. 이 중 6단계의 최고 경고 등급에 대해 팬더믹(Pandemic)이라고 한다. 팬더믹은 전염병의 대유행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스어의 ‘pan’은 모두라는 뜻이며, ‘Demic’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전염병의 특성상 전 세계로 병이 전파되어 모든 사람이 감염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1단계는 동물 사이에 한정되어 사람은 안전한 상태를 나타내며, 2단계는 동물 사이에서 전염 및 소수의 사람들, 3단계는 사람들 사이에서 전염이 증가한 상태이며 4단계는 사람들 사이에서 전염이 시작되어 세계적인 유행병이 될 수 있는 초기 단계이며, 5단계는 세계적으로 전염되어 최소 2개국에서 병이 유행하는 상태이며, 마지막으로 6단계는 다른 국가에서도 추가로 전염병이 전파되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것을 의미한다. 세계보건기구가 국제공중보건비상사태를 선포한 것은 2009년 신종플루, 2014년 소아마비, 서아프리카 에볼라, 2016년 지카바이러스, 2019년 콩고민주공화국 에볼라 사태로 벌써 다섯 차례가 있었고, 이번이 여섯 번째가 되었다.
전염병은 질병 중에서 전염이 가능한 질병으로서 특정한 병원체나 병원체가 가진 독성물질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으로서 이미 감염이 된 사람으로부터 다른 숙주에게 감염이 될 수 있는 질환이다. 확산의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주로 호흡기나 손, 신체와 같은 일부의 접촉에 의해서 옮게 된다. 우리에게 이미 익숙한 감기 역시도 바이러스로 전염이 되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14세기 유럽에서 창궐한 흑사병은 당시 인구의 3분의 1인 2,50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갔으며, 1910년대 스페인 독감으로 5,000만 명이 희생된 사건도 있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질병관리본부 사이트 www.cd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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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섭(2020), 진화된 바이러스의 공격, 대한토목학회지, Vol.68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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